호지뉘님의 댓글

이건뭐죠 ;;처음보는스타일... 나쁜의미는 아니고 약간 변태키배열이네요 ㅋㅋ 신기하네요

균쓰님의 댓글

내츄럴키보드라고 나오던 녀석들은 거의 저런 형태였는데요....
90년대 중후반에 처음봤는데 지금 이제품도 중앙부 키 모양같은건 그때랑 큰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키배열 자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키보드랑 같습니다. 좌우 분리되어서 분리된 위치의 키들의 폭이 늘어났을뿐...
MS에선 2-3년 길게는 3-4년 주기로 내추럴키보드 계열 신제품도 꾸준히 내놨구요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이전 모델을 미국판으로 가지고 있고 예전에 LG에서 나온 내츄럴도 아직 가지고 있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이전 모델에서 제일 문제가 되던게 마우스 고무가 늘어진다고 해야하나....
키보드도 손목받침쪽 가죽인지 고무인지... 이게 쓰다보면 자꾸 삐져나와서 미관에도 안좋고
마우스 고무는 끈적임까지 생겼는데 마우스도 재질좀 바꿨음 좋겠네요

한국 정식 출시 제품은 전작처럼 미국판과 달리 스페이스바가 또 일체형일려나요;;

균쓰님의 댓글

위키에서 퍼온 사진인데 이제품이 아마 MS기준 최초 모델일겁니다
94년 출시했고 거의 유사합니다

진인사대천명님의 댓글

B는 왼손으로 누르고 ㅠ는 오른손으로 눌러서
가운데 갈린 키보드 적응을 못하네요ㅠ

역량폭발님의 댓글

마우스 세트 키패드 따로인거
회사, 집에서 사용 중인데 ㅠ가 적응되어도 불편보단 ㅠ 타이핑이 느려지긴 한데
장점이 더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이 키보드에 익숙해지면
다른 키보드 잡으면 엄청 어색...

숫자 패드 분리가 더 편할 거 같은데 아쉽네요.

Johnny님의 댓글

그러게요.  전작처럼 숫자 키패드 분리형이었으면 진작 샀을텐데

역량폭발님의 댓글

댓글 달고 몇 시간 뒤 데스크탑 세트 마우스 클릭이 이상해져서 얼른 as보내야겠네요 ㅋㅋㅋ
(국내 이마트딜 구매)

ms의 묻지마 교환 기대해 봅니다^^

드르에쿠님의 댓글

원래꺼 사무실에서 쓰는데 확실히 손목이 덜아픕니다.

Sebajun님의 댓글

뭔가 징그럽게 생긴거같아요...ㅋㅋㅋ
소재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약간 빙글빙글 미로같은 느낌이랄까...ㅋㅋ

우엥님의 댓글

예전에 이런 모양의 키보드를 썻는데 어색하고 뭔가 .... 좀 그랬어요.  ㅠ

몸이 기존 기성품에 익숙해져 버려서..ㅠ

밀키웨이님의 댓글

이거 일반pc랑 연결해서 쓰시는건가요? 유선으로 연결하나요? 블투라고 써있어서요...

균쓰님의 댓글

USB 블투 동글 쌉니다.

알림장님의 댓글

숫자키까지 같이 있어 좋네요

사랑해167111님의 댓글

사고싶네요...

균쓰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전작부터 맘에 안드는게
펑션키를 애용하는데... 작은것은 둘째치고라도... 키캡 간격이 똑같아서
은근 엉뚱한 숫자키를 누르게 되네요 1년을 넘게써도 저는 이게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
펑션키와 숫자키 사이의 간격을 조금더 늘려줫으면 하는...

심지어 우측 숫자키까지 일체화 시키면서... 모든 키가 동일한 간격으로 배치를 해놔서 -ㅅ-;;;

Lucky 13님의 댓글

아 저거말고 좀 들 꺾여서 물결 치듯하는 모델도 있었는데 그건 신형 안나오나 모르겠네요.
적당히 꺾여 있어서 손도 편하고 적응도 빨랐는데 고장만 안났었으면 아직도 썼을듯.

신선한채소님의 댓글

지금까지 고장 안나고 사용 중인 키보드

Naberry님의 댓글

알칸타라 소재의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해외에서 제기되고 있어서 지켜보려구요. 마소 신제품들...

깐깐찡어님의 댓글

스컬프드 쓰는데 게임할 땐 불편해요ㅠㅠ

183cm100kg275mm님의 댓글

아... 예전 기억나네요~ 마소꺼 잘썼는데.. 그걸로 스타할때 애 많이 먹었네요 ㅠㅠ

뽐뿌씨발님의 댓글

펑션키가 너무 숫자키에 붙어 있는게 맘에 안 들더라구요. 딱 아고노믹 4000 레이아웃으로 펜타그래프나 기계식으로 나와주면 좋겠는데..

복사머신님의 댓글

적응하면 몸에 부담이 안간다고 해서 옛날부터 적응 한번 해보려다 계속 실패한 배열의 키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