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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아무것도 모르고 샾에서 분양으로 데려온 아이인데 3개월 되면서부터 어찌나 그렇게
아픈데가 많았는지...하루에 다섯번씩 안약넣어주고 간보호제 오메가3 ..
조금 자라고나서는 뇌 수두증와서 스테로이드랑 항경련제등등 약을 달고 살았던 아픈손가락이
어제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네요....병원을 학교마냥 그렇게나 다녔던 우리 디노..ㅠㅠ..
의사선생님도 애기가 뇌수두증이면 두통이 빈번하게 찾아와서 예민해질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아픈내색 안하고 착했던 아이인데..눈물이 주륵주륵 ..
좋은데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있다가 제가 무지개다리 건널때에 우리 디노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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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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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에서 이제는 분양 받지 마세요. 가정견이 건강하고 훨 좋죠. 에구 위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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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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