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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이야기
강아지 |
개포동최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6-17 16:06:14 조회: 1,53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5 ]

본문

저희집 강아지 샘과의 이야기 입니다.

 

놈(?!)이 집에 온지 1년 조금 안되었을때 이야깁니다.

 

 

 

 


 

여느때처럼 일을 마치고 돌아와 집에 들어오니 아주 꼬리가 떨어지도록 저를 반겨주더군요

 

"아구 이뻐! 이런 기특한놈 ! 이맛에 키우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던중 

 

흠칫...! 문득 머리를 스치고 지나는 생각이...

 

'분명 울타리 안에 넣어놨는데..?'

.

.

.

.

.

'왜......?'

 

.

.

.

.

.

.

'왜 나와있지..?'

.....

급하게 울타리쪽을 바라 보는 순간

 

 

 

 

 

 

 

 

 

 

 

 


?????

 

 

 

 

 


 

 

너 이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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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닥스훈트ㅎㅎㅎㅎ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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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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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날 걸 알고 미리 선수쳐서 방겨준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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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을보시면 꼬리가 보입니다.;;
역시나 필사적이였던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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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헛..... 몽몽이들은 발랄하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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