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봄님의 댓글

강아지보다는 덜 하지만 냥바냥이지만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 타는 애들은 힘들어해요...

고멘네님의 댓글

고양이 키우는 입장으로서 한말씀 올리자면
고양이가 개에 비해 무뎌보일뿐 외로워하는건 매한가지인듯 합니다.
고양이도 고양이 나름이지만 저희냥이를 경험에 빗대면 하루를 혼자 집에 놔두고 다음날 집에 가니 복도에 다다르니 야옹 야옹 울더라구요.(다년간 경험에 의해 냥이도 멍멍이 처럼 발걸음소리를 아는것 같아요)

길냥이를 구조해서 한달반 정도 분양보내기까지 둘을 놔두고 하루를 비운적이있는데 반겨주지않는게 섭섭할정도로 별일없이 지내더라구요.

황금콘님의 댓글

확실히 한마리는 외로움 타요.
집에 혼자둬야되는 시간이 많다면 두마리이상 키우시는게 좋죠

고순이님의 댓글

한마리 키우는 죄인직장인 입니다 ㅜㅜ
경제적인 여건과 두마리 합사가 잘 이루어질지등등 많은부분을 고려해서 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외동으로키우다가 외로워보인다고 둘째들였다가 냥이도울고 집사도 울고.. 그런다는글을 많이봤어요.
출근할때 캠으로 녹화해두고 나가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자더라구요. 안쓰럽기도하고 그렇긴해요.. 그래서 더 사랑해줍니다!!

당가리님의 댓글

외로운 두마리 고양이가 됩니다.. ㅜㅜ

LESS IS MORE님의 댓글

고양이 키우는건 갓난아이 키우신다고 보면되요. 울고 똥싸고 먹고 자고 다 해주고 또반복하고 어려운일입니다. 동물키우기 최상위가 고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