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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보를 소개합니다.
고양이 |
킴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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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06 16:38:21 조회: 1,20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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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와잎님의 내귀를 의심하는 소리...나 고양이 키우고 싶어.. 

 

이게 무슨소리야 갑자기 왜? 굳이? 강아지를 키워라고 할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으나...

 

한번 보고 나니 요놈 참 이쁘네요..

 

처음엔 사진기소리에 놀래서 사진기만 들이대면 도망가던 녀석이 기분좋으면 이렇게 포즈도 취해주고 

 



놀아달라고 애교피워서 놀아주다보면 혼자서 이렇게 심각하게 조준하고 있다가 뛰어나갈 준비를;;



가끔 누워있으면 살포시 와서 팔베게를 하던 녀셕이 쇼파를 갖고 오니 이제 쇼파에서 잠을잡니다...

 

물론 저는 땅바닥에;;;




잠잘때 만큼은 와....너 사람아니니 쩜보야? 생각이 들만큼 고양이는 원래 저리 자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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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보고 쩜보 너는 전생에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저보다 더 편한 상태로 잠을 자네요;;

 

지 필요할때만 와서 앵기지 억지로 품에 안고 있을라 하면 발톱까지 세우는 까칠한 녀석

 

와이파이님 퇴근 후 불꺼진 집에 들어가면 문앞에서 반겨주는 기특한 녀석.. 물론 간식달라고 하는거겠지만...

 

털은 좀 날리지만...처음으로 동물을 집안에서 키워보는데 정말 금방 정이 드네요 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냥이는 정말 아앗?하는사이에 닝겐을 홀리는 재주가 있지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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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더라구요 ㅎㅎ 동물을 첨으로 집안에서 키워보는데 귀여워 죽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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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ㄲㅋ 대자로 뻗어자는건 이집은 안전하니 아무렇게나자도 된다 이소리 아닌가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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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안심해서 저렇게 잔다면 더 좋구요 ㅎㅎ 아직 초보 집사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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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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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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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화장실 갔다가 나오면 문앞에서 야옹 거리며 기다려서 가끔 놀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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