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start님의 댓글

1. 5채널 스피커를 다 활용하는 소스는 보통 영화구요. av리시버가 필요합니다.
2. 센터 추가하면 대사전달력이 좋아지죠.
3. av리시버에 대부분 2ch 소스를 가상으로 5ch에 분배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취향을 많이 탑니다.
4. av리시버는 다채널 앰프 + 코덱 디코더 + 전원부를 원박스에 몰아넣었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의 인티앰프보다 음질적인면에서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kickstart님의 댓글

av리시버는 위에 적었듯이 다채널인티앰프+디코더입니다. av리시버와 인티앰프간은 연결하면 안됩니다. 아주 고가 리시버는 front preout을 인티앰프에 연결할수있긴 한데 일단 논외로 하구요. av리시버와 스피커 연결해서 음장을 끄면 자동으로 음악나올땐 2ch 영화볼때는 멀티채널로 출력됩니다.

uesgiespd님의 댓글

pc 2.1만 사용하던 뽐뿌 초보자들이 배울 생각없이 가르치려고 들었던 주제이군요. 음감은 서브우퍼 없이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더니 얼마나 달려들던지...

음감의 경우 초고가의 하이엔드 제품들이 왜 스테레오만 고집하는 지를 생각하면 잘 알 수 있죠. 음원과 실제 무대를 최대한 그대로 옮기는 것이 하이파이의 대명제입니다. 특수음향을 사용한 라이브가 아닌 이상은 서라운드로 돌아가며 소리가 나는 것은 권할만한 환경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 결정할 일입니다.

아시타카님의 댓글

저도 지금 데논 520bt 리시버에 이매진 X1T+XC+XB로 5채널 운용중이지만
음악 감상할 땐 멀티 채널이 아니라 스테레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과거 글 찾아보시면 나올지 모르겠는데, 설정 잘못하면 오히려 센터 하나로만 노래가 나오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싼 돈 들여서 이상한 소리만 듣는 격이 되는 것이죠.

전 지금 혼자 사는 원룸이라 여의치 못하지만, 방이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게 된다면 인티앰프+톨보이를 따로 들일 생각입니다.
AV시스템과 음악 감상 시스템을 분리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