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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중인데 골반이 시큰 거리다고 하네요
 
갓개매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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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9 01:15:39 조회: 1,355  /  추천: 0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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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이 시큰 거려서 누워 있다가 일어나지도 못하고
걷는것을 힘들어 하네요
대신 아파해 줄 수 있는 갓도 아니고
남편으로서 무엇을 해줘야 할지도 모르고
그냥 병원 갔다 오라고만 할 수 밖에 없네요..
원래 임신중 이러나요?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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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가 느꼈던거랑 같은거인지는 모르겠지만... 덧글 남깁니다.

저의 경우에.. 첫째는 36주부터 둘째는 4개월~5개월부터 오른쪽이 아파서요.. 걸을때 다리 절고 다녔었어요.
친정엄마는 환도가 선거라고 하셨구요.
(검색사이트에 환도 혹은 환도선다 검색 해보셔여)

해줄 수 있는게 없더군요..
마사지를 받으러 가도 이쪽은 힘들단 얘기만 듣고 그랬어요
산전복대 차니까 통증이 좀 덜하긴 하던데요
큰 효과는아니그요...

산부인과에 같이 가셔서 진료 받아보시구
밤에 주물주물 마사지두 해주시면 아내분께서 좋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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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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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추천이요. 몸이 무거워지면 일단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다리두 많이 뭉치구 아프거든요 . 아마 아픈게 덜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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