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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짓는게 정말 어렵네요
 
우락부락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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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5 19:43:32 조회: 1,06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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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기한이 일주일밖에 안남았는데 작명소에서 받은 이름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독학으로 지으려고 공부중입니당ㅠ

부모맘이라는게 가장 좋은 이름지어주고는 싶은데 그 이름이 부모맘에 안드는 상황이랑 겹치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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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희도 첫째 둘째 모두 직접이름지어줬습니다.
공부까지하지는 읺았지만 나름고민하여 지어줬더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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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자기만족으로 직접 지어줘야겠네요 ㅎ

욕심을 너무 가지다보니 결정을 못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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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작명어플의 도움을 받았어요..
ㅜㅜ 돌림자 쓰자고해서 돌림자 넣어서 이름을 지었는데
둘다 돌림자랑은 안맞는게 흠이지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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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 이름에서 한글자씩 따서 지었어요~
나름 의미있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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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째 둘째 셋째 다 제가 지었습니다

따로 공부는 안했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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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돌림자 때문이 아이들 이름 돌림자로 지었더니 와이프가 맘에 안든다고 해서 곡 개명할 예정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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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하자니 아깝고 안하자니 내이쁜 자식인데 찜찜하고...

저도 똑같습니다. 머리 터지는줄 알았는데 이름은 이쁘고 어색하지 않을 이름 몇개를 직접 선택해놓고
예) 귀요미, 깜찍이, 강아지  이 세가지 이름을 직접 밑의 사이트로 들어가서 누르고 이쁜한자어를 선택하여
가장 점수가 좋고 풀이가 좋은쪽으로 해서 이름을 지었어요.
 http://www.erumy.com/free/freename.aspx?m=dummy
여기에서 출생년월일, 이름(본인이 생각하는), 음력,양력, 지역 등으로 선택하시면
쭈욱 오행이 어쩌구 10~80대 어쩌구 일생 기타등등 선택하시어 본인이 맘에 드시는걸 추천해드려요

한가지 에피소드는 사촌누나는 작명소가서 이름을 지었고 저희는 여기서 돌려 가장 좋은쪽으로
이름을 지었는데 이름이 똑같은거였답니다 ㅎㅎ (신기신기)
서로 전화통화로 엄청 웃었지요~

    0 0

첫째때 작명소에서 2개 받았는데...
인터넷셀프작명이나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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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태어나서 이름 짓고 있는데..
부르기 쉽고 유행타지 않는 한글이름 골라놓고 한자 의미 좋은걸로 그냥 하기로 했어요.
사주팔자 사람마다 다르고.. 만약 그게 맞는다면 과거부터 이름들이 비슷해야 할텐데 유행이란게 있는거 보면,
믿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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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명소 가서 지었는데 어떻게 된게 지나가다 부르면 다 예준이네요 ㅋㅋㅋㅋ 심각하게 개명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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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부부가 서로 맘에 드는 이름 리스트를 쭉 나열해서 이 중 3개 선택하고 작명소 가서 이름이 괜찮은지 검증하고 선택했어요.
작명책도 사서 읽어봤는데. 별도움은 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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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직접 지었는데 평소부터 생각해둔 이름이 있어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한자만 골라서 지었어요
사주니 오행이니 신경쓰고 사는편이 아니라서 크게 고민은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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