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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목욕시키려는데 애착 이불가지고 계속 안들어와서
억지로 뺏고 목욕시키려다가 울고불고 난리쳐서 큰소리로 한번 혼냈더니
어제부터 계속 엄마한테만 가고 손만대면 막 밀쳐내고 입도 삐죽거리네요 ㅠㅠ
엄마가 혼내면 금방 풀어진다는데 오늘아침까지 삐져있어요 ㅎㄷㄷ
어떻게 기분 풀어줄지 고민도 되는데 생각하면 웃기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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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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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 때 쯤... 조카랑 엄청 싸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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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고 어떻게 풀어줄지 고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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