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보다빠른손님의 댓글

전 두아들 다 저랑 부인이랑 상의해서 지었어요~
그런거 잘 안믿어서요~ ㅎㅎ

날공님의 댓글

한글이름은 상관없지 않을까요?

위너2019님의 댓글

인터넷 작명소도 있습니다.
저는 두아이 모두 거기서 지었네요
태어난일시 따져서 맞는 한자 권장해 주거든요
한글 이름은 정하면서 한자는 권장하는걸로 사용하는거죠~

작명소에서 지으면 비싼 돈주고 짓는데
마음에 안들면 안쓰기도 그렇고 쓰기도 그렇고 해서요

요쿠르트님의 댓글

책보고 지으시는 분들도 있던데 책도 한번 참고해여 ㅎㅎ

1일3똥님의 댓글

저희도 첫째는 이름 받아왔고 둘째는 직접 지었습니다.
사주팔자에 성명학이 맞다면 옛날부터 비슷한 이름이 계속 유행할텐데 시대마다 몇년마다 작명소에서 유행하는 이름이 있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발음에 따른 성명학 정도는 그나마 나은데 81획 어쩌구 하는거 보니 말도 안되더군요.
둘째 이름 짓고나니 첫째 이름고 그닥 맘에 안 들었는데 직접 지을 걸 후회했어요.
부모가 지어주면 부모의 바램도 의미로 전달해줄수 있거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시원한바람님의 댓글

사주팔자고 획수고 다 떠나서 제 생각엔
비슷한 이름이 유행하는건 아마도 엄마들이 이런이름 안되냐고 물어보고 해서 그럴꺼에요.
소아과 한번 가보세요. 연예인 이름 얼마나 많은지... 심지어 장재인 이란애도 있어요.
애기 이름으로 유행하는 걸 선호하니깐 그거에 맞게 지어주는거죠.
그리고 보통 몇개 지어주고 고르라고 해요. 그러니 선호도에 따라 옛스런이름은 자연스럽게 도태.
제 생각입니다.

b__zknm님의 댓글

오빠이름은 할머님이 작명소에서지어주셨고
제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이름좀 본다는사람들은 제이름안좋다고
엄마가 저어릴때부터 그말들으셨대요
나중에 대학교때 이름감정하니
다른가족이름은 무난한데 제이름은 개명이필요하다고
말년에 안좋고 특히나 제한자가둘째가쓰면안되고
그럼첫째가 안풀린다는 말에 바로 엄니가 개명시켜주시더군요...
지금제이름에 만족하고 오빠도 그후로 잘풀렸고
다들 제가 개명후에잘됐다고 생각하는지 주변에 이름바꾸고싶은사람들이 계속 연락오더라고요ㅡㅡ

여튼 본인께서 이름을 지으시더라고
인터넷작명소나 이런곳에서 한번 감정받아보시고 출생신고하시길 추천합니다

Game님의 댓글

저도 미신 안믿어서 아이들 둘다 배우자랑 상의해서 지었습니다.
한글로 된 이름 먼저 짓고. 적합한 한자 찾아서 지었어요.
둘째 같은 경우엔 태명이 이름이 된거라서 조리원에 있을때 작명가에게 물어봤는데 사주는 태어날때 정해지는 거고.
이름 획순이랑 뭐 이거저거 해서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이 정해진대요. 이름에 쓰면 안되는 한자도 있고 막 그렇긴 하더라구요. 그냥 설명 잘 듣고 원래 지으려고 했던 이름으로 지었어요.

김쯔지님의 댓글

정말 잘 지어준다는 작명소에 어머니가 의뢰했지만
작명어플,프로그램과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뭐.. 사주나 굿하는것도 요즘엔 다 돈주면 다 따요 면허증마냥
웃긴건 잘 아는 사람중에 성주굿 등등 잘하시는분이 계시는데..
굿배우러 겁나온답니다.
다 가짜들이라고 안해주신데요
집들이한번에 어마어마한 금액;;;

근로계약서님의 댓글

저는 양가 가족분들께 한글이름 후보리스트 드려서 투표 부탁드리고 그 중 최다 투표된 3개 중에서 와이프와 상의해서 최종 결정했습니다. 한글이름 지어지고 나서 한문은 네임유어베이비 어플에서 지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