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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KBL에서 어떻게 했을거라 생각하고 클릭하셨나요.
저는 그냥 출전정지 몇십경기 부과하고 넘어간줄 알았어요.
근데...
무려 프로선수가 된 이후에 토토를 했던 선수들은 제명되었더라구요.
프로선수가 되기 전 대학 시절에 했던 선수들은 20경기 출전 정지에 벌금이구요.
KBL은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김선형과 오세근 같이 유명한 선수들이 토토 했던 것이 걸렸다는 것만 알고 대학시절에 했기 때문에 제명이 아닌 출전정지와 벌금내고 끝난줄 알았는데 프로가 된 이후 토토한 것이 걸린 선수들 3명은 제명이었다니...
그러면 KBO에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벌금과 출전정지만 먹이면 '걸리지 않으면 괜찮고 걸려도 벌금하고 몇경기 못나오면 끝' 이렇게 생각할텐데. 저만해도 그런 생각이 들구요.
과연 KBO에서 이재학 선수에게 어떤 징계를 내릴지 궁금해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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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시켜야지요. 박현준 꼴만 봐도 제명 안시키면 두고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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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징계수위가 강한건데 KBO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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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솜방망이 처벌 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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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넘어가면 안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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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토토도 아닌 사설입니다.. 제명이 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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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토토 아닌 스포츠 토토 했던 양경민 선수도 처벌 받았던 곳이 KBL이라..- _-;;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