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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뱅도 끝을 준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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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17 10:36:45 조회: 1,089  /  추천: 4  /  반대: 2  /  댓글: 19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2명): 
우리집은역세권, 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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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브랜드사장이 라뱅광팬으로 아는데.... 결국은 빵집하네요

진짜 한심한 쓰레기구단
라뱅 팽하면 유망주가 길러지나
젋은것들중에 늙은라뱅보다 반에 반이라도 잘치는놈이 누가있다고 ....

추천 4 반대 2

댓글목록

헐 빵집?

    0 0

빵사러 함 가야겠네요~~^^
애들 유니폼에 사인도 받고요~^^

    0 0

이병규 선수 내년 시즌 43살 아닌가요?;
심하게 말해서 이병규 선수가 1년 무상으로 뛰어준다고 하더라도 기용을 할지 안할지 모르는데 말입니다.

은퇴수순으로 나가면서 성대한 은퇴식 & 지도자 준비과정 약속하는게 구단에서 최선이죠 현재시점에선.

올시즌 선수기용 역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엘지는 4위로 순위를 끝마쳤고 플옵까지 올라갔어요. 양상문 감독이나 엘런트의 선택이 틀린게 아니라는거죠.

저 역시 9번 이병규 선수 무척 좋아합니다. 1군에서 보지 못한거 굉장히 아쉬워요. 하지만 올시즌 내내 1군 못올라온 것이 양상문 감독의 독단이나 엘런트의 뻘짓만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언론에는 알려지지 않는 감독&프런트&선수 간의 문제가 분명히 있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팬들의 생각이 모두 같을 수는 없으니 이해는 합니다.

    4 0

거기에 연봉 8억입니다.
5천만원 수준으로 계약할거면 또 생각해보겠지만 그건 서로 아니지 않나요.
주루 수비 안되는 똑딱이 대타를 8억주고 쓴다? 저도 절대 반대입니다.
생각이 다른 건 인정하지만 쓰레기 구단이라는 건 납득이 안 되네요.

이미 기량하락이 뻔한 상황에서 25억 계약해줬을 때 구단이 왠만큼 대우해줬다고 생각하구요. 2년 말아먹을 때 동안 기다려줬습니다. 구단과 양감독이...작년에도 라뱅 내리라고 그렇게 난리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기회를 안 줬다? 25억 계약에 2년 말아먹은 걸 뭘로 설명하고 8억짜리 43살 주루 수비 안되는 똑딱이 대타라는 건 알고 계셔야합니다.

    2 0

저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지난FA 계약은 사실상 퇴직금 개념이었던것 같아요.. 팀이 쓰레기라는 소릴 들을만한 상황은 절대 아닌둣...

    0 0

올해  올려보기라도 했으면 이리 아쉽지  않죠
올려서, 못하면  팬도  작별을  받아들이죠
우리팀 레전ㄷ급  마무리가  좋은적이  없으니 

김기태 감독  만나서  말년전에  타이틀 획득하고  가을야구  간거로  만족해야죠

다른팀가서  엘지 상대로  타석에  들어서면  서로  불편한거죠 
야생마 말대로  엘지 상대로  타격할수 있을지

    1 0

네 저도 그부분이 아쉽습니다. 14, 15시즌처럼 써보기는 하지 말이죠.
분명 시즌초중반 올릴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구요. 확장엔트리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부분이 아쉽지만 결국 이병규 없이 4위 했으니 더 말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는 분들은 4강 못가도 이병규만 보면 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렇게 생각하는건 그냥 엘지트윈스팬이라기보단 이병규 선수팬인거죠.

레전드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한 적이 없다는게 아쉬운 분들이 많은데 선수 욕심과 프런트 욕심 사이에서 아무래도 조금 더 갑의 입장인 구단이 승리하기 쉬운 구조라...

과연 엘지와 이병규 선수 어떻게 끝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1 0

엘지팬은 아니지만 마무리가 좀 아쉽네요~

    0 0

그 늙은 라뱅 작년 재작년 성적이..이젠 늙었다는걸 보여주죠 ㅜ

2014년 타율 0.251
2015년 타율 0.219

라뱅이 이승엽처럼 해주면 모를까 지금은 젊은 선수들한테 더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라뱅을 안올리고 올해 성적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99년도 라뱅이 아니에요.

솔직히 팬심으로 이름값빼면 43살 먹은 2할 초반 기록한 타자를 쓴다고 이형종이나 안익훈 같은 유망주를 내린다? 이건 아니죠.

    1 0

근데 아쉬워 하는건 16년 성적을 보지 못했다는거겠죠?
분명 1군에서 볼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말이에요.

16시즌에 이걸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1 0

어차피 프런트는 올해끝나고 은퇴하는걸 원했을테니 올리지 않은거라고 봅니다. 올해 잘하면 은퇴시킬 명분도 줄고..내년에도 뛰게 되면 그만큼 젊은 선수의 자리 하나는 줄어들게 되니까요.

물론 엘지팬이라면 라뱅 은퇴를 아쉬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그렇지만 이제는 보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15년도 쌍마 게시판을 보면 은퇴하라는 사람들 천지였는데 정작 16년도에 안 올라오니 양감 까면서 현수막까니 주도하는걸 보니 참...자기들 뜻을 위해 라뱅을 오히려 이용해먹는 인간들은 노답이더군요.

    1 0

근데 그런 식으로 억지로 세대교체 시킨다고 성공한 사례가 엘지엔 없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확장엔트리 때 유재유, 강승호, 박재욱 대신에만 올라왔어도 지금까지 이렇게 난리치진 않았을거 같아요.

현장의 판단은 큰 그림을 그린 후 젊은 선수들 1군 경험을 시켜주자 이거였겠지만 확장 엔트리 때 올라온 선수 중에서 1군 무대 뛰어보지도 못하고 다시 퓨쳐스 내려간 선수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걸 아쉬워하고 있는거구요.

감독과 엔트리 그리고 이병규 선수 모두의 판단과 결정을 존중합니다만 아쉬운 점을 얘기하지 못할건 아니라고 봐요.

p.s 극단적인 결론 내버리고 이병규를 이용해서 양상문 감독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상대해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라도 말하면서 비판을 하면 말을 안하는데 이병규 왜 안올려 빼애애애애액 이러는건 꼴불견이죠.

    2 0

그런 식으로 세대교체를 시도한 자체가 없죠 엘지라는 구단에..

처음 시도가 양감독인데

이 정도면 성공이라고 하긴 뭐해도 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봐야 되죠.

아쉬운 팬들 맘은 알지만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해 당장 그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 경험이 자산이 되어 나중에 터트리게 되는 날이 올 지도 모르니깐요.

나르디엔님이 더 잘 알고 계신 부분이시구요.

어느 쪽에 비중을 두고 생각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거라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선택 사항인데 양 쪽 다 그걸 비난하면 안 되는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전까지는 계속해서 그렇게 갔다가 이 때까지 암흑기 10년이 되었던 부분도 있어서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저는..

암흑기 시작은 김성근 순페이였지만 그걸 길어지게 만든건 김재박 박종훈과 당장 성적을 요구하는 구단과 팬들이 이 상황을 만들었죠.

암흑기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서 두산처럼 육성시스템 제대로 갖춰서 돌아가길 바랍니다.

두산은 30대 중반 넘으면 솔직히 살아남기 힘든 팀 구조입니다...

그 사례로 손시헌, 이종욱을 보면 될 것 같구요

잠실 영향으로 노쇠화 오는 선수들은 장타 주루 다 떨어지면 그렇게 되기도 하구요.

장기적으로 보면 잠실구장을 사용하는 엘지 두산은 이렇게 계속 가야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엄청난 파워로 잠실에서도 20홈런을 넘겨버린다거나 3할 20도루정도 하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ㅎㅎ

    2 0

음 정의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잘 챙겨먹이고, 보약 좀 챙겨먹이고, 정맥 주사들도 좀 놔주고 그러면 김잠실을 좀 뻥뻥 넘기고 그럴라나요???ㅋㅋㅋㅋㅋㅋ

엘지가 스카우트 했던 타자들의 선택도 잘못되었던거 같습니다. 엘지에 필요한건 홈런왕이 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 OPS형 타자거든요. (홈런치면 자연스레 OPS가 올라갑니다만^^;;; 2루타가 많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쓴 문장이에용)

이제라도 유능한 스카우터가 엘지에 왔고 육성시설도 좋으니깐 점차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근데 한가지 바라는건 육성도 선수영입 투자가 같이 있으면서 해야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두산도 무슨 내부 육성만을 통해서 우승한건 아니짆아요?ㅎㅎ 엘지 구단도 그걸 알텐데...일단 구본능 총재가 물러나서 다시 옛날처럼 돈으로 밀어붙이는 시절이 돌아오기를 ㅋㅋㅋㅋㅋㅋ

    1 0

뭐 이병규를 못보는건 아쉽긴 하지만 현재 감독과 프런트의 선택이 결국 올해의 성적으로 증명되었죠. 분명 장진용이나 김광삼 선수도 팬심으로는 아쉽겠지만 현장에서는 팬들이 못보는 무언가가 있으니 그것을 존중할수 밖에 없지요. 뭐 엘지를 떠나서 100% 완벽하게 칭찬받는 프로야구팀 감독, 프런트는 없더군요 ㅎ

nc 손민한 선수 같은 경우는 11승 찍고도 다음해 은퇴했는데, 그정도면 사실 한해는 더 뛰고 싶었겠죠. 내려올 타이밍을 잘 판단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1 0

이승엽처럼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수준으로 잘 치거나
이호준처럼 빠따도 엔트리에 들어가면서 선수단이 따르는 아버지같은 형님이 되거나...
근데 지금 나와있는 이병규 홍성흔 김병헌은.. 전부 다 물음표만 가득하네요 ㅎㅎ

    2 0

엘지는 레전드를 단한번도 아름답게 보낸적 없습니다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프로구단으로썬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성적이 안좋으면 리빌딩 핑계로 안되고 성적이 나면 또 지금 성적이 좋으니 안된다는 팀이에요
거기에 양상문은 그런 성향과 딱 합이 맞는 사람이고요..아마 기태 감독이면 그나마 아름답게 마무리 할 기회는 줬을겁니다

이걸 또 라뱅팬 엘지팬 구분짓는 이상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내가 성원하는 구단에 15년넘게 뛴 선수 마무리를 아쉬워 하는데 무슨 구분이 필요한지..ㅋ

암튼 전 엘지의 선수 마무리 시키는 방식이 아주 미개하다 생각합니다
크보구단중 가장 먼저 프런트 위세가 자리잡은 팀이라 그런지 좀 개똥같은 기조가 있죠

    4 0

아직 메이저리그처럼 선수에 대한 생각이 깊지 못해서 그렇겠지요
짧은 역사에 선수를 소모품처럼 생각하는 현재 kbo 수준에서 당장 바뀌긴 어렵고
이승엽처럼 끝낼 수 있는 때를 선수 본인이 힘이 있을 때 결정하는 게
사실은 가장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임에는 분명한데
다들 끝을 달려가는 입장이 되면 그렇게 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니면 손민한의 경우는 어렵게 이어간 선수 생활을 정말 잘 마무리했고요..
정말 40대 투수가 10승이라.. 위대한 기록이니까요...

그 외 가장 아쉬운 선수는 양준혁인 것 같고.. 그 외 이종범을 시작으로 다른 선수들은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성적으로만 봐서는 그렇게 아쉬운 것은 없는 게 사실이라..

개인적으론 이호준이 어떻게 선수 마무리를 하느냐.. 이게 가장 관심이 갑니다.
역사를 만들고 싶어하는 nc입장에서 팽개치거나 그렇진 않을 것 같고
FA를 신청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이호준 선수 자체도 다른 은퇴를 앞둔 선수들처럼
구단과 마찰아닌 마찰을 일으키진 않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주절주절 썼지만 결국 사랑했던 선수가 노쇠해 쓸쓸하게 떠나가는 모습은
내팀, 혹은 다른 팀의 유명 선수라도 뒷맛이 씁쓸한 것은 다르지 않네요.

    1 0

아름다운 이별은 어떻게 하는 이별이 아름다운 이별일까요 .... 전 이병규 선수가 2군에서 4할 치지만 1군올라와서 지타하면서 하는거면 박용택도 있는 판국에 ....그냥 제 생각엔 16시즌 끝으로 이병규 선수가 욕심을 버리고 구단하고 얘기를해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는게 맞지 않았을까합니다 .... 물론 저도 20년 넘게 엘지팬이고 이병규 선수 굉장히 좋아합니다 ... 오해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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