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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야잘잘 정리-류제국 인터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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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4 00:40:54 조회: 1,58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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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전 호칭정리

꾹캡vs류캡 뭐라고 부를까?

류캡. 꾹캡 너무 귀여워서 ㄴㄴ

팀에선 꾹이형이라고 불림

 

-131005 끝나고 박용택이랑 꺼이꺼이 울었다.

 

-작년엔 시즌 끝나고 한가했는데 올해는 아주 바쁨

술자리도 많고 오라는 곳도 많아서. 결혼식 철이라 축의금도 엄청 나감.

축의금 낼때 본인연봉에 따라 10장 할건지 20장 할건지 정함

이동현은 퐈 좀 땡겼으니 많이 하겠네? 라는 질문에

이동현 싸인은 후하지만 돈에는 차가움. (이 이후로 롸켓=차가운 형이라 부름ㅋㅋ)

선수들이 12월 제일 힘들어함 결혼식은 많고 월급은 안나와서

엄청 뿌리고 다니는데 정작 본인은 미국에서 결혼해서 못받았다.

 

-올해 주장 처음 맡았는데 자기가 하자는대로 선수들이 따라줘서 고마웠음

 

-현수막 사건에 대해

걸려있는지도 몰랐다. 경기 끝나기 전 8회쯤 선수들이 얘기해줘서 알았음

아 뭐지 저게? 우리의 수장을 나가라고 하는거잖아요...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답답하시면 저러실까 안타까웠다'라고

인터뷰한건데 팬들 저격처럼 기사나서 욕먹었음 ㅠㅠ

우리도 잘하고싶은데 안타까웠음

 

-양상문 감독님 인간적인 면에서 존경하는 분.

야구는 감독이 잘한다고 잘하는게 아님. 어차피 선수들이 하는건데

수장이라는 이유로 욕들어서 안타깝고 개인적으로 존경한다.

 

-믿음의 야구에 대해서는 김기태가 우위

선수를 믿어주고 소위말해 투수가 털려도 괜찮다고 해주는 감독

양상문은 일단 팀은 이겨야돼서 선수가 안좋으면 단호하게 결정함

 

-양상문 감독님 빼고 가장 존경하는 감독?

조 매든 감독 좋아한다. 본인 템파베이 있을 때 감독이었음

 

-류캡이 은퇴하고나서 감독이 되면 양상문or김기태 어떤 스타일이 될건지?

양-김 둘 다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중간정도가 좋다.

나중에 감독욕심 없지않다.

한다면 당연히 엘지트윈스에서 할거고 독이 든 성배를 들겠다.

해설은 아직 생각 안하고 있음.

 

-에이스 선발투수 vs 주장 어느 역할이 어려웠는지?

일단 본인은 에이스가 아니고 그냥 다섯명중에 한명인 선발투수임ㅋㅋ

주장이 더 어려웠다. 2군 선수들까지 신경써야하기때문에.

올해 주장으로서 잘했다고 칭찬 많이 받았는데

역시 나니까~ 이거 아무나 못하는거다~ 라고 혼자 생각했다.ㅋㅋ

 

-(윤세호) 주장투표에서 승리하려면 2군을 잡아야하는데 2군에서 몰표나왔음.

류제국이 2군에 많이 머물지는 않았으나 (부상/재활 잠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2군 선수들 마음을 가져올 수 있었다.

 

어떻게? 2군선수들 꿈이 1군 무대에서 뛰는것이기때문에

선수들이 나에게 다가오긴 어려우니 자기가 먼저 다가가야겠다 생각.

밥도 옆에가서 같이먹고 고충도 많이 들어주고 잘해줬음.

베어스파크에서 재활등판했을때 윤세호가 갔는데 류캡은 1군에서 할때랑 똑같이 함.

1군선수가 2군가면 태도나 행동이 좀 다른데 똑같이 하이파이브하고 포옹하고~

다음해 주장에 유력한 후보라고 그때 생각했었음.

 

-야수 중 가장 수비력으로 믿음이 가는 선수?

공이 저쪽으로 가면 마음 편하다 = 오지환

특히 본인 등판할때 지환이 눈빛이 다르다고 지인들이 얘기해줌

 

오지환이 대접 못받는거 이해 못함 ㅠㅠ

김하성보다 좀 위라고 생각함

이번에 국대 안뽑인거 얘기하니까 '아저씨들 큰일이다'ㅋㅋ

 

-어린투수들 좀 못던지면 인생 다산거같고 그러는거 자기도 겪어봐서 이해함

 

-히메 너부 까불어

근데 저때문에 지는날은 약간 조용해짐ㅋㅋㅋㅋㅋㅋ

맨날 라커룸에서 음악틀고 춤추고 그럼

 

-포스트 시즌때 루카스 왔었는데?

진짜 걔는 약간 미친애같음. 미국 간 뒤로도 연락은 주고받고있었고

와카1차전 전날도 영상통화 했음.

그런데 다음날 출근하니까 직원이 루카스왔다고

통화하면서 한국온다는 얘기도 안했는데 옴.

 

루카스는 방콕-일본 여행계획중 인터넷에 엘지트윈스 검색해보고

다음날 경기일정 있길래 방콕 캔슬하고 바로 한국행ㅋㅋ

구단에서 지정석 줬을 줄 알고 자리 어디냐 물어봤더니 블루간대ㅠㅠ

구단에서 티켓이 없다고...

굉장한 아이에요

 

와카 1차전 끝나고는 그냥 감(피해줄까봐)

2차전 이기니까 끝나고 라커룸 왔음

선수들 하나같이 잘지냈냐가 아니라 너 왜왔냐ㅋㅋ

 

루카스 이번에 fa에요 근데 자긴 한국에서 뛰고싶대

그래서 넌 메이저에서 뛰면 금액 10배 차이인데 바보냐?라고 하니까

루카스가 나는 그냥 한국이 너무 좋다 엘지팬들 잊을 수 없다 라고 함

 

-허프도 처음에 과묵한 줄 알았음.

자기 옆 라커룸 쓰는데 인스타 동영상을 자꾸 보여줌ㅋㅋ (본인 투구영상)

 

-팬들 응원/관심 부담스러워하는 외국인 있음?

없음. 다들 엄청 즐김

 

-안익훈 눕방 ㄹㅇ?

차가운 형이 애들 너무 풀어진거 아니냐고 류캡한테 얘기함

류캡이 '쟤도 성인인데 뭐 어떠냐

어리다는 이유로 못눕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얘기 하고 형들(동현 용택 성훈 상호 승현)한테 욕먹었음ㅠㅠ

욕먹었지만 후배들한텐 얘기 안했다

 

-팀내 호칭?

어린애들은 형이라고 부름 꾹이형...

익훈이는 선배님이라고 부름

나이차 10살 넘어가면 선배님

 

-제일 친한 동료?

윤지웅 오지환 정상호 임찬규 등등등....

 

-찬규 본인이 멘탈센세 별명 알고있다

본인 경기 잘 안풀리면 옆에와서 '제국이 형 힘내십시오' 이런거 잘함

처음엔 고맙다가 뭐 이런놈이 있지 싶음ㅋㅋ

 

-제일 좋아하는 응원가?

유강남 응원가

본인 등장곡 제국의 역습도 좋아한다

구단에서 해준건데 좋았음

뭔가 자기가 멋있어지는 느낌 든다고ㅋㅋ

 

-교빈이 강빈이가 아빠 제외하고 제일 좋아하는 선수?

아빠보다 좋아하는게 박용택

박용택이 애들 만나서 잘해줬나? ㄴㄴ만나기 전부터 좋아함

그냥 애들이 잘하는 선수를 알아보는거같음

 

-아들들 야구선수로 키울 생각 있는지?

있음. 애들도 하고싶어하는데 아직 어려서

너무 일찍부터 시작하면 나중에 질려할까봐 기다리라고 하고있음.

초3에 시작하는게 가장 적합하다

아들들도 또래애들보다 키는 크다. 덩치는 나중에 붙을듯

 

-라인업에 양상문짱 쓴 사람 누구?

처음 들어본다고 모른다고 함. 다들 임찬규 의심하니까

아 찬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ㅋㅋ

 

-라뱅은 본인에게 어떤 의미?

본받을게 많은 선배고 병규형을 보면 그게 인생인 것 같다.

저에게 있어선 정말 배울게 많고 멋있고 부러운 선배

마지막 경기 라뱅타석에서 내가 야구하면서 저런 함성을 받아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 했음.

 

-류캡도 완봉할때 함성 장난 아니었잖아

이례적으로 이름이 많이 불려진 경기였다. 나도 모르게 싸인 길게 봄.

막판에 1아웃 남기고 안타맞으면서 투구수도 늘어나고 감독 눈치도 보임.

죽쒀서 개주면 안된다는 생각했음

 

-유강남 팬들이 오해하는 부분

얼마나 혼내길래 강남이가 류캡 무서워하냐고 팬들이 그래서

강남이한테 마운드 올라와서 불쌍한 표정 짓지말라고 함ㅋㅋㅋㅋ

유강남: 저 불쌍한 표정 안지었는데

그래서 동영상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상적인 포수의 표정이냐

내가 못던졌는데 화는 내가 나는데 왜 니가 그러고있어

라고 따짐ㅋㅋ

 

-와카 2차전 끝났는데 유강남이 허프한테 따봉날림

(빡침) 내가 8이닝 무실점했는데, 내가 옆에있는데 허프한테 따봉?

류캡: 야 일로와바. 야 왜그래

갓남: 네?(불쌍한 표정지음)

류캡: 왜그러냐고 너

갓남: 뭐가 말입니까

류캡: 내가 잘던졌는데 왜 허프한테 그래

갓남: 형은 당연히 따봉(하면서 류캡한테도 따봉 날려줌)

 

-우리팀 포수들 장단점

유강남

장점:공부를 많이 해요

단점:경기 들어오면 까먹음

예를들어 삼성전에서 '승엽이형 몸쪽 높은곳에 약하니까

형이 유리하면 그쪽 싸인내라'라고 얘기함

경기 들어가서 그 상황인데 안냄ㅋㅋ

 

정상호

장점:볼배합 예상하기 힘들다

대부분 포수들이랑 할땐 이 싸인 나오겠지 하면 그게 나오는데

정상호는 거의 안맞음. 그걸 본인 혼자만 알고있음.

경기 전 포수랑 오늘은 이런 컨셉으로 하자 말 맞추는데

정상호는 그게 없음 그냥 올라가

와카 2차전때 사인대로 던지다가 한번 싫다고 한게

브랫필한테 안타맞았음

 

박재욱

장점:포수로서 좋은 성격

본인이 먼저 웃고 형 웃어요~ 함

맞으면 맞는가보다 아직 어려서 그런거같기도

 

-면전에서 왜 강남이 싫어하냔 소리 많이 들었음ㅋㅋㅋㅋㅋ

 

-문선재 법력에 대해 알고있는지?

모름

윤세호가 선재한테 양현종 김광현 공 잘치는거에 대해 물어봄

둘다 슬라이더가 좋은데 한타이밍에 돌리면 맞는거같다고

 

-wbc 최종엔트리 탈락했는데?

아쉬웠음. 근데 선발투수 투구수 65개 룰 걸려있는 대회라 이해.

이닝당 평균투구수가 적은 수가 아니라서 이해되더라

지인들도 국대 가지말라고 하고있음

 

-1회 부진 원인?

멘탈 문제인듯.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강함.

 

-휴대폰 관련

작년까지 원정라커 휴대폰 금지 규칙 있었음. 원정가면 휴대폰은 버스에 두고 내림.

올해 주장이 되고나서 바꿈.

게임이나 심한 sns는 금물이지만 음악을 듣거나 가족들이랑 연락하라고.

근데 어린친구들이 몰래 게임했음

차가운형이랑 승현이형이 그걸 봄.

게임은 좀 심한거 아니냐고 애들한테 욕을 심하게 함. (형들 들으라고)

화 잘 안내는데 화내서 형들이 움찔했음

 

-우리팬들 극성스러운가요?

선수들이 야구 못하면 중앙출입문 나가기 싫어함

원정가면 뭐라고 하는 팬들도 있음 ㅠㅠ

그렇지만 팬들이 그만큼 열정적이고 그런 팬이 있기때문에

다른팀 선수들이 뛰고싶어하는 팀이기도 하다.

많은 야구선수들의 꿈이 엘지트윈스에서 뛰는 것.

 

-선수들 커뮤니티 (한게, 공홈 등) 많이 보는지?

보는 선수 있고 안보는 선수 있다.

본인은 안본다. 인스타 페북 다 안함.

 

-선수들 본인 별명 다 아는지?

다들 좋은거, 멋진거 좋아함

용암택, 팬덕택(제일 좋아함 감성적인 사람이라ㅋㅋ)

박용택은 자기 별명 다 좋아함

택붙으면 다좋아해

오지환 12시즌 덕아웃 노래방때 본인이 노래불렀으면

별명 200개 생기는건데 하면서 아쉬워했음ㅋㅋ

류캡 꾹이 승요 자기 별명도 다 좋아함

 

-김용의한테 넌 뭘입어도 거지같으니 옷에 투자하지말라고 얘기함

 

-류캡이 생각하는 가장 잘생긴 선수 top3

이준형 임정우 오지환

키+비율+얼굴 다 좋음

윤지웅 진해수 이천웅도 잘생김

이준형 얼굴 엄청 작음

오지환 엉덩이 용병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잣집 도련님같이 생겼다는 말 많이 들음

본인은 잘 모르겠다고 함

 

-세호가 우규민에 대해 얘기한 내용.

엘지 구단 내부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을 오퍼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아님.

협상 실무자가 어제밤까지 우규민에게 구체적인 금액 제시 없었음

이야기는 계속 하고 있지만 금액 얘기 없었다는건 확실히 해두고싶음.

우규민은 엘지에 남고싶은 마음 강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오퍼하는 구단들이 늘어나는 중이고

메이저 1팀오퍼 + 추가 2팀 관심가지고 있어서 에이전트가 미국쪽도 보는중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엘런트의 최우선은 차우찬이다.

예전부터 계획했고 이번 fa의 0순위 대상

 

-류제국의 루틴?

5시 반에 렌즈끼는데 왼쪽눈부터 낌

비디오실가서 비디오 보고 와서 5분 앉아있다가 스트레칭

라커룸에서 스파이크 끈 안묶고 불펜 나와서 왼쪽부터 묶음

그게 깨지면 불안함

누군가때문에 깨지게 되면 그사람 원망함

대놓고 너때문이라고 얘기함 탓하는거 좋아함ㅋㅋㅋ

 

-투수들 현장에서 세이버 신경쓰는지?

보면서 위안받거나 탓하는 부분도 있음

쥐는 작년까지도 고과에 세이버 반영 안했음

 

-쥐구단의 장단점

장점-팬들...팬이 짱이죠

그리고 으음...없는것같아요

 

-등번호 관련

본인 유니폼 판매량이 저조해서 번호 바꿀까 했었음

예전에 최동원 전구단 영결 고려해보자 한 적 있었는데

본인은 11번 좋아함. 1을 좋아함

미국에선 루키였기때문에 주는대로 달았음

 

-덕수고 시절

고딩때 적수없었음 공식적으로 150 찍은 몇 안되는 투수

굳이 한명 찾아야 나오는 라이벌이 김진우

(이건 전상규가 얘기함)

 

-타팀팬(두)들이 마운드에서 웃는다고 욕하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구속 떨어진거에 대해서?

유독 한국/남미 선수들은 구속에 대해 신경씀

나이들면 자연히 하락하는거같고 어쨌든 프로에 왔으면

타자 아웃시키는게 목적임.

형 어떻게 하면 구속 오르냐고 묻는 선수들 있는데

니가 몇키로 던지든 타자 아웃시키면 그게 좋은 투수다

 

-마이너에서 잘 했을때와 올해 중 언제의 류제국이 더 나은 투수인지?

어려운 질문이다. 올해가 더 좋은 것 같다.

그때는 완성되지 못했을때고 올해는 베테랑 티가 나서 만족스러움.

 

-엘지 투수 중 이 선수의 공을 뺏고싶다?

허프 우타자 상태 몸쪽 직구. 바깥쪽은 별로임

 

-본인 vs 임정우 누구 커브가 더 좋음?

본인 커브는 타이밍 뺏어서 헛스윙 유도하는 커브

임정우는 빨리 떨어져서 루킹삼진 잡는 커브

상대 타자들이 약오르다고 하는거보니 내 커브가 좀 좋은듯

 

-직구는 루킹삼진 커브는 헛스윙 잡을때가 제일 좋음

 

-김강민이랑 싸운거 봉사활동 거의 끝났다

 

-가장 까다로운 타자?

원래 김현수였는데 가고나서 최형우

짜증남. 던질곳이 없음.

3안타 맞고 다음날 적당히 좀 치라고 했더니

왜 가운데로 던지냐고 대답해서 자존심 상했음ㅋㅋ

 

-투수로서 잠실/비잠실 차이 느끼는지

잠실에선 커터 막 던진다

라팍 문학은 사기

목동에선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얘는 정말 편하다 자동아웃이다 하는 타자 이니셜로 알려주면?

너무많아

ㅋㅋㅋㅋ

한명 있는데 자기가 건들기 힘든 거물급이라 언급 안하겠음

 

-내년 주장으로서 팀 목표?

올해도 가을야구 했지만 내년에도 할 거 같고

한국시리즈 못가서 아쉬웠음

내년엔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 개인 목표는?

부상없이 한시즌 잘 치루는 것

주장마크 달고 부상당해서 이탈하면 피해가 크니까

최대한 안아프면서 팀에 있기.

두자릿수 승수와 이상훈 이후 토종 15승 달성하고 싶다.

 

찬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야기까지 저렇게 한거보면 진짜 솔직하게 말한듯 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아 웃기네요 ㅋㅋㅋㅋ

    1 0

팟캐스트 구독해야겠어요 ㅋㅋ

    0 0

쥐구단이  귀엽게 느껴질 수도 있군요 ㅋㅋㅋ

    2 0

근데 귀엽지 않나요 어감??ㅋㅋㅋ

특히 전 추격쥐 이게 젤 귀여운듯. 톰과제리 생각나서요ㅋㅋㅋㅋㅋㅋ

    0 0

으윽 그런거 최대한 수정한다고 했는데 하나 있었네요 ㄷㄷ

    0 0

류제국 선수 마운드에서 웃는건 대부분 썩소가 많고ㅋㅋㅋ 볼넷 주거나 사구 내주면 표정이 좀 띠껍긴 하죠^^;;;ㅋㅋㅋ

같은 팬이 봐도 가끔씩

 "음?#?#(=?÷₩~???;;)"

할때가 있으니 타팀팬분들이 보면 뭐...말다했죠ㅋㅋㅋ

그리고 류제국 선수를 통해 들은 유강남 선수 얘기를 보면 유강남 선수가 류제국 선수랑 성격적으로 별로 안맞는것처럼 보이는건 저뿐인건가요ㅋㅋ

    1 0

뭐 저는 오히려 타자들한테 기싸움에서 안밀리려고하는것처럼 보여서 당당해서 좋더라고요.

(물론 잘할때 한정)

    0 0

야잘잘 작년 암흑기시작할때부터 들은건데 ㅠ

이거랑 sbs팟캐 골룸 에서 뭐니볼도 들으세요

꾹 겹치기 출연 ㅋ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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