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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좌완 투수 차우찬은 최근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포함해 LG 이적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다만 더 큰 무대에 도전하고 싶은 선수의 의지가 강해 LG 쪽에 최종 계약일의 유예를 양해 받았다.
뭐 김성근 감독 때는 공중파 뉴스도 나왔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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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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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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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리와님 닉 캡처좀 해놓고..안되면 두고두고 놀림거리로라도..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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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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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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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될까요..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