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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몸값 폭등에 대처하는 자세.yachin
일반 |
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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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7 23:20:25 조회: 41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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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우리나라 야구 현 시장 상황에서 차우찬 100억이 거품이니 뭐니 할수는 없다고 보는데, 100억 거품 거품 하는 분들이 종종 있으셔서 저랑 같은 의견인 글 하나 퍼올립니다. 그나저나 넥센은 진짜 투수가 쑥쑥 컸네요 ㄷㄷ 뭐 엘지 계투진도 김지용 임정우 큰걸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데 임찬규나 이준형이 빨리 자리 잡아줬으면 합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엘지에서는 유망주도 많이 뽑았고, 육성을 위한 투자도 지금 많이 해뒀죠. (이천, 피칭아카데미)
거기다 자팀내 신연봉제의 약점이나 자팀FA에서의 "합리성" 이야기 하면서 가격 후려치는데..

외부 100억 +@ FA 계약설이 황당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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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타팀 팬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아서요.
ㅎㅎ 육성을 계속해서 그나마 키웠다고 말한만한 우규민은 안잡은걸 보면 올해 부상의 원인이 크게 판단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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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외국인확대가 유일한 답이라 보여지는데.. 선수협에서 가만있을리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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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보유 3인 출전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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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볼 진행하시는 이성훈기자님 글이군요

진짜 뭐니볼에서 전문성을 담당하고 계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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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면 키워 쓰던가! 그런 어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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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넥센 엔씨는 일단 실링 자체가 좋은 선수들을 뽑아놓긴 했습니다.

야구 역시 타고난 재능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이기에 픽 순위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좋은 픽을 뽑았던 선수들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잘 던져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야지 꼭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가지고 지도방식의 차이가 넥센과 엔씨가 차이를 보이는 이유라고 써놓는건 좀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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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창단으로 인한 드래프트로 재미를 좀 봤지만 넥센은 좀 다르지 않나요?
신재영은 8순위 nc 지명에 넥센으로 트레이드되서 포텐터진거고, 박주현도 2차 3라 출신입니다.
손혁 투수코치의 공이 크다고 봅니다만..

물론 원종현(2006년 lg출신), 임창민(31세, 08년 현대 지명)이나 최금강(2012 육성선수 출신)도 보면 지도자나 팀을 잘 만난 케이스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멀리 안가고 김지용만 보더라도 신체조건이 그닥 좋은 투수는 아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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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차우찬 100억을 보고나니
장원준 84억은 꿀영입이었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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