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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에 상관없이 21번째 선수를 지명한다는데, 이승엽이나 박한이가 풀리면 지명해야겠죠? 오면 다행이고 만약 은퇴한다고 하면 적어도 삼성에는 꽤 타격이 클테니까요.
전자 라이벌인 삼성을 이긴다는 측면에서는 두 명중 한명을 보상선수로 받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전자 라이벌인 삼성을 이긴다는 측면에서는 두 명중 한명을 보상선수로 받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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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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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이승엽풀어줘도 1년하고 은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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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되는.. 있는 노장들도 내보내려는 마당에 말이 안되죠 삼성전력 약화를 넘어서 엘지 구단 영혼까지 털리고 개욕처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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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이승엽 풀면 삼성이 욕먹는거지 엘지가 욕먹을 이유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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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승엽 1년보고 은퇴시키는것도 뭐 나쁘지는 않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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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데리고 오면 삼성구단 타격보다 엘지구단 타격이 더 클 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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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바로 은퇴하겠고 박한이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게 엘지에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방식의 지명도 종종 있었지만 이제 그렇게 지명하는건 실득이 없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