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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리기사를 성추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동작경찰서는 최근 50대 대리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LG 트윈스 소속 정모(26)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의 진술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정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대리기사 이씨의 신고를 받아 정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이후 정씨 측으로부터 차량 블랙박스 동영상을 확보하는 한편, 이씨와 정씨 등을 불러 진술을 확인했다.
한편 정씨는 2008년 프로야구 구단에 입단했으며 지난해 6월 음주 사고를 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바 있다.
정씨는 현재 성추행 혐의를 극구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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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바지가 허벅지 사이즈에 맞춰 나와서 흘러내린게 오해를 불렀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승용차의 블박의 녹취까지 제시했음에도 검찰에서 송치를 한거보면
정찬헌이 불리하게 돌아가는듯싶습니다.
20인외 명단에 정찬헌이 들어가 있을지 없을지도 삼성팬으로서는 큰 관심이 안들수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20인에 안들어갔다고해도 지명을 못하는 상황이 된지라 실질적 21인외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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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얘 진짜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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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정찬헌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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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ㄱ ㅋㅋㅋ 이 미친쉐리 ㅋㅋㅋ 일단 지금까지 흘러가는걸로 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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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면 영구퇴출이 답이죠 아오..작년음주때도 드럽게 깠는데 정신못차리면...노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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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사 전력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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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디까지나 `사실이면` 입니다 ㅎ 아직은 결과나온게 아니니 기다려봐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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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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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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