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성훈과는 21일 오후 만난다. 정성훈은 당초 계약 기간으로 1년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1+1 등으로 계약 기간을 늘이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송구홍 단장은 "내년 어느 정도 성적을 올리면 +1년을 보장하는 옵션 등으로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다"고 말했다.

양석환 내년에 군대가는 마당에 ;;;

정말 서상우..어떻게 해서든 1루수 만들려나 봅니다..;;

정 안되면 ...작뱅의 1루 재전환??!!

댓글목록

꿀밤님의 댓글

꿀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2-21 14:15

타 구단으로 가버리면 어떡하려고 저러나...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어지간한 애들보다 작심하고 치면 훨씬 잘 칠텐데;;

레드nsx님의 댓글

레드ns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2-21 14:19

정성훈이 타석에 섰을때 압박감은 무시 못하는데 말입니다.

봉중근도 올해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도 저러네요.

인간적으로 아니 객관적으로 진해수랑 봉중근중에 한명 안고가야한다는 가혹한 조건이 떨어지면

전 주저없이 봉중근 안고갑니다. 봉중근이 이토록 냉대받을 실력이 아닌데 말입니다.

어디 진해수뿐인가요? 올해 엘지 1군 좌완중에 봉중근만한 구위 보여준 애가

누가 있나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