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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렴한 연봉으로 좋은 활약 펼쳐준 봉중근 선수.
전성기에 왜 하필 엘지에 있어서 연봉도 조금 받고;;; 욕은 욕대로 먹고, 승수도 제대로 못챙기고.
차우찬만 봐도 4년 95억, 실제 받는 금액은 110억에 육박한다는데 봉중근은 참 초라하네요. 이런 운은 타고 나는가 봅니다. 메이져에서 너무 늦게 돌아왔어요^^;;;
아마 류제국 선수의 미래 FA상황도 봉중근 선수와 비슷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엘지구단에서 봉중근 선수의 마지막일 계약을 잘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정성훈 선수만 남았네요. 12월 끝나기 전에 계약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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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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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들이 송승준과 비교하면 혜자 계약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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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봉중근 선수 기량과 엘지에서의 위치를 생각하면 후하게 준 계약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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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협상 잘되서 계속 엘지에서 보게되어 좋네요~~^^ 정똘도 빨리 계약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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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성훈 선수만ㅠ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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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0년 동안 받은 연봉이 30억은 넘네요. 역시 잘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은 잘 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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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인 생각하면 많이 벌었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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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전 저정도 연봉받는선수 별로 없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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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에서 10년과 12년에서 13년 넘어갈 때 연봉 동결 이런게 저는 이해가 안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