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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은 "외야 라인은 좌익수 이형종, 중견수 김용의, 우익수 임훈이 나선다"고 설명했다. 포수는 정상호가 선발 출장한다. 유강남이 워낙 부진한데다 선발 소사는 개막전부터 정상호와 호흡을 맞춰 왔다
솔직히... 타격부진했전 채은성도 충분히 2군 한번 다녀올 만했고..
작뱅도.. 그딴 플레이 해서.. 2군행 충분한데...
양감독 스승님 이었음 바로 이닝 중간 교체에 2군행이었는데.;;;
왠만한 감독이었음.. 2군 보냈을 텐데..
그놈의 믿음의 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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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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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딸릴땐 이천밥이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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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한테만 엄격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