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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지난해에도 일단 와일드카드전이지만 가을야구를 간 기아였는데,
올해 타순을 보면 작년과 겹치는 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1. 버나디나
2. 이명기
3. 김주찬(기존)
4. 최형우
5. 나지완(기존)
6. 안치홍
7. 이범호(기존)
8. 김민식
9. 김선빈
지명타자포함 주전야수 9명 중 6명이 바꿀정도로 팀이 크게 바뀌었는데 그렇게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지...
꼬꼬마 키스톤이 원래 전력이었긴하지만 팀 뎁스가 정말 대단히 깊어진 것 같습니다.
과거 엘지 감독일때도 리빌딩 정말 자연스럽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난해 전력이 대부분 백업전력이 되면서 시즌을 든든히 넘어갈 야수층 뎁스를 만든 것 같습니다.
근데 여름을 넘어가면서 선발진이 퍼지지 않을까 걱정은 되네요. 특히 임기영...
실제적으론 1군 풀타임이 처음이라 150이닝 이상 던지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8월에 고비가 올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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