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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 타 팀에서 영입한 경우가 많아서 프랜차이즈 출신 감독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일부 들지만 그래도 외지 출신이 오는 것이 과감한 정리에 도움이 될 겁니다.
지금 선수들 중 프랜차이즈 정리 불가 자원이라면 야수엔 김태균, 하주석, 송광민, 김경언, 최진행 정도가 있으려나요?
투수엔 윤규진, 이태양, 안영명, 박정진, 송창식 등이 있으니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수가 적긴 하네요.
이용규, 정근우 그리고 최근 들어온 최재훈 정도면 모를까
장민석, 허도환, 조인성, 이성열 등등은 문제가 팔아먹기도 애매하고 데리고 있으면 지출만 큰 선수들이 많은 것도 또 문제입니다.
과거 한상훈, 고동진 등 선수처럼 타 팀에서 데려갈 일은 없는데 안쓰기엔 애매한 선수들이 너무 많죠.
금지어가 유망주 팔아서 그렇게 채웠다는 게 제일 열받는 일이지만 어쨌던 차기 감독은 칼처럼 이를 쳐내야 하고 때로는 바겐세일도 해야 할 겁니다.
그래서 비연고 출신 감독을 선호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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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과감한 욕먹어도 추진력있는 젊은감독이 필요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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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비상할지 더 똥판에서 구를지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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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랐다는 자체가 올해도 성적은 포기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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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최하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