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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id=309360&categ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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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고퀄로 보기위해 링크 따라 가서 보시는게 나을꺼같습니다..
엠스플 카메라 감독님.ㄷㄷㄷ
고척 스카이돔에서 타구가 천장에 맞았을 경우에 대한 로컬룰을 보면 파울지역의 천장에 맞았을 경우엔 떨어지는 공을 잡았을 땐 아웃이고 포구하지 못했을 때나 천장에 낀 경우엔 파울로 인정된다. 공이 페어지역의 천장을 맞고 떨어질 경우엔 야수가 잡으면 아웃이 되지만 만약 잡지 못했을 땐 공이 떨어진 지점이 파울이 되더라도 인플레이 상황이 된다. 만약 천장에 끼었다면 볼데드가 선언되고 타자에게 2루까지 안전진루권이 허용된다. 외야 페어지역에 맞는 경우엔 홈런이 인정된다.
모창민의 타구는 내야 페어지역에 맞았다고 판단돼 볼데드와 함께 2루타가 된 것이다. 결국 모창민의 2루타는 고척돔이 개장된 이후 처음으로 천장에 맞혀 공이 떨어지지 않아 2루타가 된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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