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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MVP와 올 상반기 MVP가 동시에 털리는군요.
KIA |
녹색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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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1 18:59:23 조회: 10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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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10승무패의 헥터가 1회초에 우수수 털릴뻔

하다가 간신히 2점으로 막고 시작했는데...

 

1회말에 니퍼트가 더 털리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헥터와 니퍼트가 동시출격, 둘다 1회에 투런 허용...헐...

 

오늘 경기 재미있겠네요. 물론 이렇게 가면 뒤가 약한

우리쪽이 매우 불리하다는 건 함정....ㅋ;;;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하.. 투수전 좋아하는데 이건 뭐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말이 맞는듯 하네요 ㅠㅠ
양팀 선발 세트로 오늘 안좋네요
공만 보면 1회는 헥터가 더 안좋은것같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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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5이닝까지 끌고간 핵터 승.
타자들 무지막지하네요... 실투가 아닌데 안타로 연결....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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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에 스트라이크존 확대되면서 투고타저... 약화된다..뭐 이랬는데
여름 되니까 말짱 도루묵입니다. 우리 경기가 제일 심했지만 요새 타팀
경기들도 대개 다 점수 폭죽이죠. 스트라이크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리그에
쓸만한 투수가 없는거였다는... 물론 그 와중에 기아 빠따가 제일 쎄긴
합니다. 6월 팀타율이 3할2푼대던가 그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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