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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기면 패넌트레이스 우승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내일 지더라도 8경기차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고
맞대결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은 경기에서 8경기를 따라잡히기는 쉽지 않겠죠.
핵터와 햄종이는 꾸준하게 던져주고 있으니 두명중에는 적어도 1승을 가지고 온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이기게 되면 주력은 쉬면서도 한국시리즈 준비를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도 그런 의미로 아웃카운트 하나 남겨 놓고 임창용을 교체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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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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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4점 준거로 끝났네요. 2회부터 9회까지 단 한점도 안줬는데...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