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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오늘, 삼성 포수의 ‘너무 이른’ 팬서비스 때문에…
일반 |
김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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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3 15:23:52 조회: 29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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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에 쌍방울이 1점을 따라붙었지만 2사 1, 2루라 아웃 카운트 하나만 더 잡으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삼성 투수 김태한(48)이 던진 공이 낮게 떨어졌고 장재중은 헛스윙 삼진. 이 공을 받은 삼성 포수 김영진(45)은 팬 서비스 차원에서 공을 관중석으로 던졌습니다.

 

 야구 규칙에 익숙한 분들은 잘 아시는 것처럼 이때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상황이 됩니다. 이때 타자를 아웃시키려면 수비팀은 공을 잡고 타자를 태그하거나 1루로 공을 던져야 합니다. ​​

 

 

저 이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이장면.... 아마 생방으로 보고 있었을 껍니다....(뜬금없지만.. 쌍방울 시절의 동봉철...김기덕 참좋아라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투구폼은 사이드암.. 옆구리 투수였습니다... 그 이후.. LG 전승남을 좋아라했고.ㅋㅋㅋㅋ)

 

하여튼...

 

당시 엄청난 충격적이었던.............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왜 저도 기억나지요ㅋㅋㅋ

주간야구 이천원의 행복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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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뭐죠??!!

    1 0

예전에 700-6979로 야구 중계 듣던 시절에 주간야구란 잡지가 있었습니다.

주마다 나왔는데 이천원했는데 친구들 소년챔프 사볼때 전 주간야구를 샀다는 ㅋㅋㅋ

그게 중딩시절입니다 ㅋㅋㅋ

    0 0

동봉철..  철이 동봉되어 있는.. 이라고 어렸을때부터 생각했었는데.. 는 아재개그 ㅠㅠ

    0 0

;;;;

    0 0

이런일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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