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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진영
2015년 타율 0.256
고질적인 햄스트링으로 타율도 ops도 2014년에 비해 급강하.
KT로 옮겨서도 이제는 지명으로 거의 출전하고 있고, 올해 성적 역시 작년 잠깐 반등했다가 다시 떨어짐.
2. 이병규
14년도 0.251
15년도 0.219
역시나 고질적인 햄스트링으로 외야 수비 어렵고, 이승엽 이호준만큼 펀치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수비, 대주자로 가치가 있는것도 아님. 40 넘은 타자의 기록이 다시 상승한다고 보는건 상식적으로는 어려움.
16년도부터는 박용택이 지명으로 거의 출장하게 되면서 둘의 자리가 없음.
알다시피 박용택의 어깨는 외야수로서 확실히 많이 아쉽죠.
지명으로서 셋 중에 누굴 쓰냐고 하면 당연히 선택은 하나겠지요.
ps. 양상문이 손주인을 기용안한다는데 기록은?
2013년-125게임 (0.265) war 1.39
2014년-120게임 (0.290) war 0.98
2015년-98게임 (0.246)- war -0.55 (조상우 공맞고 손등 골절당한 시즌)
2016년-122게임( 0.322) war 1.61 ******커리어 하이*******
15년에는 그 베테랑들의 노쇠화와 줄부상으로 폭망했습니다.
그로인해 대체인력의 필요성을 느꼈고, 16년은 어느정도 그 가능성을 보여준 한해였죠.
올해는 그게 쭉 성장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게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만, 너무 급하게 재촉하고 성에 안찬다고
감독을 자르자고 까기만 한다면 그건 지금까지의 암흑기때 행동을 되풀이하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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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못해서 가혹하게 베테랑 영구결번 내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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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이병규가 1군에 있었으면 안익훈 같은 선수가 올라올수 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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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손주인은커리어 하이인데 규정도 못챙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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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에 올해 연봉 생애 첫 2억진입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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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선술 왜 그렇게 교체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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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이 3루 수비가 힘들어서 1루로 간 나이가 올해 손주인선수의 나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