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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다고 말을 하는 고참들의 기록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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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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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7 15:04:54 조회: 26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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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진영 

 

2015년 타율 0.256

 

고질적인 햄스트링으로 타율도 ops도 2014년에 비해 급강하.  

 

KT로 옮겨서도 이제는 지명으로 거의 출전하고 있고, 올해 성적 역시 작년 잠깐 반등했다가 다시 떨어짐.

 

 

2. 이병규

 

14년도 0.251

 

15년도 0.219

 

역시나 고질적인 햄스트링으로 외야 수비 어렵고, 이승엽 이호준만큼 펀치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수비, 대주자로 가치가 있는것도 아님. 40 넘은 타자의 기록이 다시 상승한다고 보는건 상식적으로는 어려움.

 

 

16년도부터는 박용택이 지명으로 거의 출장하게 되면서 둘의 자리가 없음.

 

알다시피 박용택의 어깨는 외야수로서 확실히 많이 아쉽죠.

 

지명으로서 셋 중에 누굴 쓰냐고 하면 당연히 선택은 하나겠지요.

 

 

 

ps. 양상문이 손주인을 기용안한다는데 기록은?

 

2013년-125게임 (0.265) war 1.39

 

2014년-120게임 (0.290)  war 0.98

 

2015년-98게임  (0.246)- war -0.55  (조상우 공맞고 손등 골절당한 시즌) 

 

2016년-122게임( 0.322)​  war 1.61 ******커리어 하이*******

 

 

15년에는 그 베테랑들의 노쇠화와 줄부상으로 폭망했습니다.

 

그로인해 대체인력의 필요성을 느꼈고, 16년은 어느정도 그 가능성을 보여준 한해였죠.

 

올해는 그게 쭉 성장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게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만, 너무 급하게 재촉하고 성에 안찬다고

 

감독을 자르자고 까기만 한다면 그건 지금까지의 암흑기때 행동을 되풀이하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네  못해서  가혹하게 베테랑 영구결번 내쳤죠
라뱅  지금 이진영처럼 대타라도 쓰면서
마지막 대접이라도 해줬으면 하는겁니다

    1 0

이진영 이병규가 1군에 있었으면 안익훈 같은 선수가 올라올수 있었을까요?
버렸다고 하는건 fa도 다 못채웠는데 방출하는 한상훈 같은 케이스를 버렸다고 할수 있는거지요.
연봉 8억, 3년 25억 5천의 fa 선수가 저 성적을 내는데 fa 마칠때까지 기다린건 충분한 예우입니다.

    0 0

근데 손주인은커리어 하이인데 규정도 못챙기고
툭하면 교체된게 문제죠
게임은 참 많이 나왔는데

    0 0

그덕에 올해 연봉 생애 첫 2억진입 했습니다.
fa 선수 제외하고 오지환 다음으로 야수 연봉 랭킹 2위에요.
꼭 규정을 못채웠다고 뭐라할건 아니죠. 연봉이 올랐는데.

    0 0

잘하는 선술 왜 그렇게 교체하나요
더잘하게 내버려두지
2루수비 더 잘하는 선수도 없는데
  하랑님이야 워낙 야구에 해박해서
저처럼 그냥 야구가 좋아서
즐겨보는 사람이
기록으로 반박은 못하겠죠
이제 몇경기 안남았네요

모든게 선수탓인 감독  내년 안보길
기대할뿐입니다

    1 0

정성훈이 3루 수비가 힘들어서 1루로 간 나이가 올해 손주인선수의 나이입니다.
1루수보다 힘든 2루에 유격까지 봐주고 있는데 체력관리 해줘야죠.
그래서 작년에도 커리어 하이 달성한거고요.
지금도 손주인은 내야수들 중에 상위권으로 출장중입니다.
(17년 현재 106게임 출장중)
양석환 129
정성훈 114
오지환 110
강승호 72
김재율 68
황목치승 45
장준원 9

계속 한선수만 전경기 출장시킬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ps. 야구를 잘 아는건 아니고 까는거야 상관없는데 가끔 보면 없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종종 기록을 참조해가며 글 쓸뿐입니다.

뭣보다 세월호 선장같은 도망자를 플옵 2번 보낸 감독보다 높게 쳐주는걸 이해할수가 없어서요.
lg라는 팀을 좋아한만큼 배신감이 너무 컸던 모양입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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