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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상무 입대 포기가 맞겠네요.
그래도 상무는 야구라도 할 수 있어서 감각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을 텐데 말이죠.
김선빈 처럼 큰 선수가 되서 돌아 올 확률도 있고.
김선빈 선수도 다양하게 타격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었는데...
상무나 경철청이니까 가능하죠. 그런 테스트를...
오지환이 유격수로서 앞 서있는 선수들 따라잡기 쉽지 않고
심지어는 아직 미필들인 유격수들 마저도 오지환 보다 잘 한다고 평가하는 분위긴데...
분명한것은 스스로도 대표팀에 뽑히고 싶다(속 마음은 우승해서 군면제 박도 싶다)고 했으니
잘 되기를 바래보긴 합니다.
근데 김하성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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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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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는 것도 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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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힛!!! 댓글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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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임팩트가 저리 국민들한테 박혔으니 뽑힐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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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오지환 뽑으면 난리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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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진짜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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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나 경찰청 갔어도 일반 국민처럼 자기의 생업을 포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도전해 볼 만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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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엘지 프런트 수준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