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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투수 천원석이 독립리그로 갔군요..
LG |
김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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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5 14:47:01 조회: 63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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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아들 기사 읽다가....

심정수 아들 심종원이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에서 뛰는데..

 

천원석 이름이 있더라고요..

 

어라??  하고 찾아보니..

 

올해 6월부터  2군에서 등판기록 없다가 연천미라클로...

 

16시즌 2차 5라운더..  이상훈 피칭아카데미에서 훈련 하다가....

 

2군 성적은 영  아닌데... 어쨌든... 

 

경찰 야구단에 뽑힌거 보면... 나름 괜찮았다는 건데..

18-19 경찰 야구단 갔다가..

바로 20시즌  독립리그행..

 

이제.. 2군에 좌완 투수 생각 나는 애들이 없네요..

(1ㅡ2년차 신인 애들이나.. 김대유 정용운 같은 선수 뺴곤..)

 

2군에서 기록 좋았던 성재헌은 이제 군대갔고..

 

최성훈이.. 그토록 2군에 있다가 생존해서 

1군 좌완투수로 활약하는게 신기할 정도..

(급 한희... 이범준이 생각나네요..)

 

 

글쓰고  2군 엔트르 등록자 보니...

 

 좌완투수가  이우찬 정용운 김대유  임준형 있네요

임준형은 신인으로 성적이..;;

 

좌완 불펜 젊은 투수  1군에서 보려면 몇년 있어야 할듯..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아 그런 연유가 있군요.
최성훈이 중용되는 이유에서 이해가 ㅠ. ㅠ

    1 0

최근 경찰청이나 상무 뽑힌 좌완이 기억나는게
송윤준과 천원석인데.. 둘다.. 군대 다녀와서.. 결국은 방출되서 독립리그로...
송윤준은 독립리그거쳐서 한화 들어가서 1군경기도 뛰던데..
티비로 아직 한번도 못봤네요..

근데.. 의외로... 최성훈이 얼마 못가 2군 갈줄 알았는데..
1군에서 버티네요...나름..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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