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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습니다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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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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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3 19:07:43 조회: 67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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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꼬불쳐둔 돈으로 빕숏이랑 고글 질렀어요!

고글은 본가로 빕숏은 자취방으로 시켰는데

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자전거 처음 살땐 쫄쫄이 절대 안 입겠다고 했지만...

국종 겸 운동용 바지가 없다는 핑계로 빕숏 입문...!

위에는 그냥 좀 루즈한 쿨론 티셔츠 입으려고 하는데

결국 위에도 져지 사겠죠...? ㅋㅋㅋㅋ

고글도 싸고 이쁜 까레라 고글로 입문했지만

원래 눈에 들어오던 죠브레이커로 가겠죠? ㅋㅋㅋ

아아-

개미지옥...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뭐든지 그냥 한방에 가시는게 제일 돈 아끼는 거여요.. 제 여친도 처음엔 쫄쫄이 어떻게 입냐고 레쉬가드 사고 그냥 운동복 사입었다가 지금은 새로 패드바지랑 져지 샀어요.. 고글도 제일 저렴한 이름없는거 쓰다가 바꿨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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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받는 학생인지라 불가능하네요 ㅠㅠ

나중에 취업하면 그땐 한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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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그냥 한방에 루디나 오클리 가시는게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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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썬 불가능합니다요 ㅠㅠㅠ

졸업하고 취업하면 한방에 죠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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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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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왔는데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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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이나 패드팬츠 입으면
위에 루즈한 옷이 안어울려서.. 결국 저지사시게 될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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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쪽 빼서 져지도 사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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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숏은 안 입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입으면 다신 다른거 안입는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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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가서 입으면 이제 개미지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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