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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간 동해안 종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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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04 03:16:22 조회: 68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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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8월 27일(토) ~ 8월 29일(월) 2박3일간 동해안 종주

 

27일(토)

출발 전 기상청 확인, 비 예보 없을 확인 후 출발.

 

느즈막히 오후 1시정도 동서울터미널에서 임원가는 버스 탑승.

예상시간 4시간이였지만, 5시간 지난 오후 6시정도에 임원터미널 도착.

임원 버스터미널에서 남쪽으로 임원자전거인증센터로 ㄱㄱ

내리막길이라서 대충,,옆으로 세워놓은 자전거,,비 와서 고생할지 몰랐던 출발이였어요.

 

 

 

북쪽으로 올라가는 언덕에서 해변가 경치가 좋아서 멈춰서 사진도 찍고,,

 

 

여기도 지나가다 해변가 경치가 좋아서 사진 찍고,, 쉬엄쉬엄,,,

 

 

특이한 조형물이 있어서 인그레스도 하고,

사진 정보를 보고 검색하니 새천년해안 유원지 소망의 탑이라고 나오네요.ㅎ

 

 

바로 앞에 모래사장이 있는 데크길..조명이 좋네요.

 

 

천천히 다니다보니, 12시가 거의 다 되고, 비가 오기 시작해서 정동진에서 민박집을 잡았네요.

근처 편의점에서 특이한 라면이 보여서 먹고, 샤워하면서 옷은 대충 빨아서 널어두고 휴식.

 

27일은 84km 주행. 임원-정동진

 

 

 

28일(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정동진에서 출발하는데, 앞 바퀴에서 고무 눌리는 소리가 나고,

주행하면서 보니 앞 바퀴 공기가 빠져서 있는게 보였네요. 멈춰서 바로 튜브 교체해 주고

비가 안 오니 다행이구나,, 날이 흐리니 덥지는 않겠구나,,생각했었죠..

지나가는 길, 임해자연휴양림 도착 전 함정전시관에서 사진 찍었어요.

예전에 동해안 놀러 왔다가 전시관 구경한 적이 있어서,,그때 거기구나 하면서,,

이 때가 12시 정도.


 

 

그 뒤로 사진은 없어요.ㅋ

경포호 가기까지 길이 안 좋아서 천천히 가다, 경포호 근처가니 길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경포호를 둘러 쭉 다른 길로 가다가,,,다시 돌아오고,,

경포해변인증센터에서 도장 찍고, 다시 출발..

 

가는 길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해고, 약하게 오는 비라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

38선 휴게소 가기 전 내리막 데크에서, 비 와서 미끄러운 상태에 좌회전하다가 미끌,,잽싸게 자전거를 던지고 몸은 멀쩡히..ㅋ

그리고 어딘지 모르지만 시멘트 포장 길에서도 우회전하다가 한번 더 미끌,, 두번의 낙차,,

다행히 낮은 속도에 자전거를 던져서 몸은 다친 곳 하나 없네요.

 

그 뒤 거진항까지 오다말다하는 조금씩 내리는 비 맞고 열심히 달렸고, 가는 길에 하나로 마트가 보여 보충해주고,

출발하려는데 비가 점점 더 오기 시작했는데, 또 잠잠해 지겠지 하고 출발했던게 실수였네요.

거진항에 모텔이나 민박집이 많이 보였는데, 거기서 멈출껄,ㅋ

 

얼마 못가서 비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졌고, 거탄진로와 화진포길이 만나는 삼거리에 정자가 있어서

잠잠해 질 때까지 기다리다, 잠잠해져서 다시 출발했더니, 얼마 못가 다시 쏟아지더라고요.

화진포 해양박물관 앞 정자에서, 비 피하면서 휴대폰으로 근처 민박집이나 모텔을 찾아보니 2km거리에 민박집이 많이 있어서,, 비가 다시 잠잠해지길 기다렸다가 급하게 출발..

그리고 민박집을 잡았어요.

방 잡고 누워 있는데, 바람 엄청 불고, 비도 엄청 쏟아지고,

비만 안 왔으면 2일만에 동해안종주를 끝내는 거였는데,

아쉽지만 마무리는 다음날로 미루고 휴식..ㅎ

 

28일은 133km 주행, 정동진-초도항

 

 

 

29일(월)

5km정도 북쪽으로 올라오니 통일전망대 인증센터,,,너무 짧아서 허무했네요.

 

대진터미널 가는 길에,, 철통리,,,,역시 북쪽이라서 동네이름이,,ㄷㄷㄷ

 

그리고, 전날 비를 엄청 맞아서 그런지,, 체인에 녹이 장난 아니게 생겨서,,,

체인색이 금색이더라고요.ㅋㅋ 어쩐지,,페달링해도 안 나간다고 느꼈는데,,녹이 엄청 꼈더라고요.

 

대진시외버스터미널 공사를 하고 있는 듯했어요. 월요일 낮인데 일하시는 분들이 안 보이긴했지만,, 언젠간 완공되겠죠,

 

그리고, 후기를 보면 다들 터미널에 강아지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표 사고 남는 시간에 강아지랑 놀면서 사진 찍고,,카메라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가 몸이 제일 작고, 누워있는 강아지가 어미인지 알았는데 반대편에 좀 더 큰 개가 있더라고요. 표파는 집 뒤쪽으로 가면 큰 강아지 두, 세마리가 더 있어요.

 

29일은 8km 주행, 초도항-통일전망대인증센터-대진시외버스터미널


 

서울 도착해서 집까지 오는데도 체인에서 체인 갈리는 소리에 페달링도 제대로 안 되고,

돌아오는 길이 힘들었네요.ㅎㅎㅎㅎ

 

이상 2박3일 동해안 종주 후기였습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속초 홍게 라면은 지역 특산 라면인가요??
우리동네 마트에서 한번도 못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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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에서 팔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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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 라면이라서 먹은건데,, 씨유에서 파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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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쪽도 이런 길이 있나보네요 예번에 자전거 종주하던게 생각나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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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 놓은 듯, 잘 해 놓지 않은 도로에요. 대부분 해변가 공도이고, 해변가라 관광객들도 많고 차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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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네요~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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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안 왔으면 좋았는데, 비 와서,,고생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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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강릉부터는 해수욕장같은 복잡한 지역을 너무 자주 지나가서, 로드 타시는 분이나 길 아시는 분들은 그냥 도로로
우회해서 가시더라구요 - 전 그냥 네이버 지도만 보고 가느랴 알려준데로만 갔었는데 항구,
시장통, 해수욕장마다 다 쓸고 지나가서 이래저래 정신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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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반에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항구보고 해수욕장 보면서 경치 좋다~~이러고 갔지만 계속 항구쪽으로 가다보니..지겨웠어요.
근데, 괜히 길 벗어 났다가 더 고생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해서, 그냥 바닥에 파란선과 자전거 그림만 보고 따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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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동해 자전거 캠핑 종주예정입니다만 태풍으로..캠핑은 포기하고
가볍게 자전거만 들고 갈까합니다.
혹 민박은 가격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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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초도해수욕장에서 민박집 갔는데, 4만원이였어요.
근데, 지금은 비성수기니까 더 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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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신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임원에서 위로 치고 가려 이런 저런 정보 장비
한달 준비했는데 태풍으로 다 날라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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