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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티맵 때문에 엄청 돌아갔어요
올 때는 아는 길인데 갈 때는 모르는 길이라ㅜㅜ
오늘 길 제대로 외웠으니 다음부턴 그냥 가도 될 듯
그동안 참았던 눈물 펑펑 흘리고 왔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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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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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실텐데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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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다 비슷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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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로 잘 훔쳐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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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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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고령이신데 얼른 효도해야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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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할머니는 한살 때 돌아가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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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스타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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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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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하나추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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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드려요~ㅠㅠ 효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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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추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