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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꺼내서 시동을 걸어봅니다. ㄷㄷㄷ
순식간에 양만장 도착
저기 왼쪽 끝에서 두번째 ㅋ
사진 찍으려고 살짝 뒤로 뺐슴...
커피한잔하고...
그동안 타던 MSX 랑 MT-03과 비교해보니 차원이 다르다는 여친님의 말씀...
팔당에서 mt-03이 s1000r을 가볍게 빽점 만들어버림 ㅋ
세나로 천천히 가라고 했으나, MSX는 쥐어짜도 105Km 인데,
반만 쥐어짰는데 150 나온다고 좋아라 하네요. -..-;
오늘의 마무리는 항상 단골로 가는 양철갈비에서
갈비 뜯뜯 + 밥 먹고 집으로 궈궈~
개인적으로는 알나인티 안사고 스천알 구입한게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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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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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주차장 사진에 있는 헬멧 걸려있는 아메리칸이 야채고로께님 바이크 아닌가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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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꺼 맞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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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신기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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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처날 ㅎㅎ 부렂긔용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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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나갈땐 여친님하고만 다녀서 몰랐네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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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화장실 나간뒤 출발했는데 시간만 맞았다면 까만 헬멧 옆에 제가 핸드폰 보면서 앉아있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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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늘 쥐어짜서 계기판 105km/h, GPS 98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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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비틀어도 150km~역쉬멋진 공삼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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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님이랑 저요님 만날 헷갈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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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처날과 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