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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심장뛰는 일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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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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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12 00:58:44 조회: 1,659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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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바이크, 자동차, 그리고 좋아하는게 군대인데요!

기사에 보니 매년하는거라는데 전 이제 봤네요!
내년엔 미리 휴가쓰고 3박4일 특전사 체험하고 오려고 합니다! 사격도 쏴봤으면하는 바램을~~^-^)/

베레모쓴 특전사 모습...상상만해도 두근두근~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ㅜㅜ;
가지마세요... 환상이 깨질겁니다. ㅋㅋㅋ
해병대체험을 필두로 돈, 시간, 체력들여서 왜 군대체험을 가시려(보내려)는지 ㅎㅎㅎ

    2 0

초딩땐 자전거 국토순례 가고싶었으나 부모님 반대로 못했고, 대학생땐 걸어서 국토순례하려했으나 무슨이유인지 기억이 나지않지만 못했고, 중1때 진덕 기숙학원에 한달간 지내봐서 힘든거 어느정도 알고있어요! 대리석 바닥에서 좌로우로 굴러도 보고 토끼뜀도 많이하고 기합도 받고 몽둥이로 손이 날아갈만치 아프게 맞아도 봤어요ㅋㅋㅋ

    1 0

그러니까 그걸 왜 돈까지 줘가면서 하신다는 건지....  ㅜㅠ

    2 0

거센 반대 의견 ㄷㄷㄷ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따라서....

    1 0


이런 생각도 나고 그렇습니다 ㅎ

    1 0

저런복수는 저희집은 안통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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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요 시간 돈....ㅠㅠ

    1 0

마음이 흔들려요...
봐주세요ㅋㅋㅋ

    0 0

글게요. ㅎㅎ.
그돈으로 기름값하세요, 고급유로. 소고기도 드세요.
반대의견 달고 싶다. ㅋㅋ.
뭔가 이것만은 ㅠㅠ

    1 0

^-^;;;저 소심한데 반대의견 다시면 결심이 흐트러질거 같아요....
정신력이 강해지지 않을까요?
제가 좀 우유부단하고 모질지 못해서...

    1 0

대출을 많이 받으세요. 그럼 강해지실거예요.

    3 0

ㅋㅋㅋㅋ

    0 0

남자분들 대부분이 저걸 왜 돈주고 하나 싶을겁니다..

    1 0

극기훈련해서 좀 강해지고 싶어서요~~^-^)/
으쌰으쌰~~~
철이 들까 싶기도하고요...
생각하는게 어린애같아서...
고생해보면 늠름한 어른이가 될것 같아요!

    1 0

군대는 극기훈련이 아닙니다.
군대훈련의 기본은 옛날 로마군의 진법에서부터 보불전쟁 이전까지(오스트리아-프로이센전쟁에서 공식이 깨졌죠) 그대로인데 날아오는 총알(냉병기 시절에는 앞에 대적한 적군)에 옆 전우가 쓰러져도 나는 자리를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한발 더 나가서 총알을 쏴야하는 이유입니다.
한명이 도망가면 옆사람도 도망가고 그러다가 전체가 진형이 무너져서 지게되거는요.
결코, 나를 이기는 훈련이 아닙니다.

    2 0

아...뭔가 와닿는 말이네요!
^-^)/
그래도....저마다 가슴뛰는 일이 흔치 않잖아요~~^-^)/
캠프첫날부터 후회해도 다녀오면 뭔가 배워오겠죠~~^-^)/

    0 0

음... 로망은 로망으로 남기시는것이... 군생활의 꽃은 내무생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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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굼? ㄷㄷㄷ갈굼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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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중요하다 생각되는 저로썬 추천드려요
군대도 신병교육대나 군대같지 자대에선 그냥저냥 사람사는곳이죵 멋진경험이 되시길!!!

    1 0

제 생각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건 빼고 배워서 나쁠게 없다라는 생각에서...사심보태면 군복(제복입어보고 싶어서)입으면 멋있어 보이지 말입니다?
다녀오면 두고두고 회자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0 0

군복입고 철인삼종경기 같은걸 하세요

    1 0

제가 물을 무서워하지 않았다면 해보고 싶은 일이었을거에요~~^-^)/
마라톤, 자전거 좋아합니다!

    0 0

하지 마세요
제동생이특전사인데
왜 이걸 민간인이 하는지도 모르겠고
에프엠데로 하는것도아니고
그시간에  다른거하세요
군대 캠프  젤  시간 낭비래요

    2 0

와 동생분 특전사세요?^0^)/
엄청 멋지시네요~~베레모 쓰고 줄타고 건물에서 내려오고~~우왕~~~
시간낭비ㅋㅋㅋ
집에서 딩굴거리는걸 싫어해서 뭐든 해서 시간보내는걸 좋아해요ㅋㅋㅋ
한달도 아니고 3박4일이면 해봄직할 것 같아요!

    0 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추천이지만
좋은경험 나쁜경험 모두 도움되잖아요~~
이왕가시는거 안다치고 오셨으면 합니다!

    1 0

나쁜경험은 그 나름 뼈에 새길 교훈을 얻게될거라 생각해요...제가 덤벙대고 침착하지않아서 의사결정할 때 신중하지 않은편이라...캠프다녀오면 좀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
안다치는게 젤 좋을거같아요!
암벽타기 같은것도 하던데...ㅋㅋㅋ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어서 이것만 맘에 걸리네요ㅋ

    0 0

로망은 로망으로 남겨두세요 ㅎ

    1 0

지금 안하면 5,60대때 갈지도 몰라요ㅋㅋㅋ

    0 0

통계에 따르면
한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여성쪽이 밀리터리룩을 더 선호하는것으로..
남자는 국방무늬 들어가면 열에 아홉은 거르고요 ㅠ

    2 0

아....그렇군요~~^-^)/
향수도 스위스아미에 끌리고, 작년엔 군용품점에서 깔깔이,메쉬티셔츠, 다이어리 샀어요!
국방무늬가 예뻐보여서요ㅋㅋㅋ

    0 0

군대 정말 싫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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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저때문에 싫은 군대 생각이 떠오르신건 아닌지...ㅠㅡㅠ)
죄송해요ㅠㅡㅠ

    0 0

전 아주 오래전에...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그당시에 훈련소들어가면서 부모님들 얼굴이 안보이는곳부터 조교의 욕이...랩하듯...ㅋ
진짜사나이같은건 그냥 장난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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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인데 그정도로 심할까요?ㅠㅡㅠ
겁주지 마세요ㅋㅋㅋㅋ
내년에 휴가4일 반려될지도 몰라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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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나아졌는지 모르겠지만...생전 듣지도 못했던 욕을 거기서 들어봤죠...
조교들 주특기가 욕이란말이 우스갯소리로 돌았었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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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에 군기잡으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군대라는 조직이 워낙 특수하기 때문에 욕듣는건 각오해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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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잡는방밥은 신교대나 극기훈련 비슷해요 어차피 사람이 하는거고 전문적으로 심리상담, 심문, 정신적압박 같은 사람을 끝으로 몰아세우는 집단은 아니거든용 정신교육은 그냥 정신바짝 차릴정도,  저같은 경우는 사회나와서 제 고객 클레임이 더 힘들었..ㅋㅋㅋㅋ 만약 가셔서 시간낭비네? 생각이 들었다면 그것마저 경험이라 생각해요 여행은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게 아니라 용기가 없어서 못가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1 0

제 생각도 같습니다. 그 정도 군기잡지 않고 많은 인원을 통솔하기가 쉽지않죠... 중학생때 기숙학원에서 쪽지 돌리다 걸려서 저랑 친구랑 매맞는데 친구는 아파서 뒹굴면서 울 때 전 울지않고 꾹 참았어요ㅋㅋㅋ

편하게 놀러가는게 아니고 힘든훈련의 시간을 겪으면서 내공을 쌓는다고할까요? 좀 더 단단해진 멘탈이 되고싶어서 가는거니까요!

사회생활하면서 이런 경험은 못해보잖아요...
^-^)/

    1 0

후배중에 군대를 못가서(그래서 산업체갔음) 열등감이 있던 후배가 있었죠
저는 가기싫어서 신검 3번받고 결국 갔었구여ㅋㅋ
한국에서 남자들의 군대문화를 완벽하게 동의할수 있는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미필은 이해가 어려운 미묘한것들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직접 보거나 직접들은 조직중에 가장 썩은 조직이 군대더라구요

직업적으로 살아가려면 비열하지않고 아부하지않고 빽없으면 심하게 도태되는 곳이죠
(사회도 그런곳 조직많지만 내가 보고 들은곳중에 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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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업이면 좀 글치만 3박4일이니까 한번 다녀오려구요~~^-^)/캠프후기보니까 중고딩 여자애들도 다녀왔던데 보기좋아요...
댓글보니까 엄마가 군인이고팠다네요...

    0 0

아아...저는 말리고 싶네요. 군대는 될 수록 멀리 하는게 좋아요.

저런 캠프에서 하는 건 실제랑 똑같을 수도 없고 수료 해도 자기만족이지

남자들이 느끼기엔 보이스카웃 캠프 다녀온 것 처럼 보일겁니다. 예능프로 진짜사나이 처럼...

차라리 동계훈련이다~ 생각하고 오토바이 타고 부산 찍고 오세요 ㅎㅎ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제일 힘들었던 훈련이 동계훈련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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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어차피 진짜하고는 완전 틀리고
수료해봤자 군대를 1%도 격어보지 못하고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한겨울에 초소에서 6시간동안 자살하고 싶을때까지 내리갈굼 당해봐야 내가 군대 왜왔나 싶어지죠
군대 갔다온 분들은 다들 격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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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고 싶을때까지 ㄷㄷㄷ
그런갈굼 너무 슬퍼요...
실제로 군대자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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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동계 캠프가 있는데 동계가 더 끌려요...
돈은 5만원이라 할만한데 4일 휴가 내는게 힘들수도 있어서...화수목만 되면 하고 안되면 나중에 육아휴직때나 일 그만두고 가서 수료증 받아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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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전에 입대했었습니다....  군대체험은 비추이고요...

추천드리는 훈련은 혹한기훈련입니다....

스키장 3박4일도 좋구요...

겨울산행을 빡시게 해보세요 ㅎㅎㅎ 그게더 좋아보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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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2월말에 태백산행 다녔는데 동네마실다니듯이 산타요ㅋㅋㅋ

스키장 재밌겠네요~~^-^)/
스키도 배워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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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 수요일날 야간에 가시면 수요모글 할거에요...

그거 도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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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에 친한 동생이 강사에요~~
모글이면 둔턱 요리조리 점프하는거죠? 상당히 어려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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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체험은 극기가 아니라 폭력(육체적+정신적)앞에 굴복하는 자신을 보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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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
폭력이요? 에구 ㅠㅡㅠ
블로그보면 재밌게 잘들 다녀오는거 같아요...
사진도 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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