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해가 된지 한달정도도 지나고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하네요.. > 바이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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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해가 된지 한달정도도 지나고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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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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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04 13:54:09 조회: 67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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힁...고민거리도 많아지고 ㅎㅎㅎ..

 

25살이후로 거의 1년주기로 하던일 접고 새일 하던일접고 새일 하길 3년차인데

 

똑 부러지게 되는일이 없네요 그만큼 열정이 없었나? 싶기도 했었던 자신이 좀 미워지고 ㅠㅠ 

 

요즘 글리젠이 넘나 늦어져서 새글하나 만드네영 ㅎㅎㅎㅎ

 

다들하시는일 많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기변하시면 됩니다
그럼 활기 찹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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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변을 못해서 병이 걸렸나봅니다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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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살때, 25살때, 30살때 5년마다 최악의 슬럼프였네요...

힘든일도, 좋은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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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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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에 바이크 타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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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뿅~ 하고 생길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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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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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서른전까지 자기 진로만 잡아도
성공한겁니다
이제 슬 중요한 시기가 다가오니 잘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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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트레스를 너무 쉽게 받는 성격이라는 걸 알았는데
나이를 먹어갈 수록 더 심해져서
그냥 내려놓고, 가늘고 짧게 가려고 선회했습니다 부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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