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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퇴근후 혼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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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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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23 00:19:22 조회: 50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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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퇴근후 와이프는 출근했고(교대근무 부부)
6살 딸은 자고 저는 소주 1병중입니다
오늘 알리발 장갑을 끼고 보조 윈드스크린 덕을 보며 등에는 타이치 가방을 메고 퇴근했네요
매일 바포와 바튜매 들락날락하며 여유시간의 9할을 바이크만 보고있네요 심각한거 같아요 ㅜ ㅜ
기변병이 하루에 12번씩 오네요
오늘은 바퇴하며 2년은 엔맥이 타고 기변시켜달라고 와이프한테 말하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ㅎㅎ
늦은밤 편히 쉬세요 뻘글 죄송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등갈비인가요?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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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네요. 편안한 밤 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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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좋죠 ㅎㅎ
기변병은 기변을 해야 치유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아직 구매하신지 얼마안되신거같은데 그분이 좀 일찍 오셨군요..ㅎㅎ
저도 3개월만에 125에서 300으로 갔는데.. 1달만에 기변병오는걸 참고참아 2년넘게 타고있네요..
뭘해도 끝이 없습니다 ~ 적당선에서 만족하는게 제일 좋아보여요 ㅎㅎ..그래도 125보다는 쿼터급이 오래타기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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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죠 기변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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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변병이 줄은게 관심사 바꾸기에요...
다른데 관심이 쏠리면 ㅋㅋㅋ

전 제가 언제까지 msx를 타게될지 기록세워보려고요...

MSX카페에 유라시아 횡단하시는 분이 계시다고 들었어요.(전 가입안하고 남편만 가입해서)

기변병 완치는 아니지만 증세가 좋아질 순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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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하고는 술자리의 80%는 혼술인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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