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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쿠터는 sh mode 125 입니다
아는 동생이 125cc 미만 스쿠터를 타보겠다고
제 스쿠터로 연습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휘청일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 쫄깃하네요.
브레이킹 방법이나 커브도는 방법을 가볍게 알려주고 넓은 주차장에 연습시키긴 했는데
휘청휘청 하면서 가는 모습이랑, 내릴때 잘못해서 제꿍할뻔 하는거 보고
이후에 스쿠터 빌려주는게 두려워지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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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는 빌려주는거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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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혹시 사고나 제꿍, 슬립 나도 카울교체비 등 받기도 애매해서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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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인빌려줄땐 사고나 슬립나도 내가 안고갈만한 마음의 준비가 안된사람한텐 못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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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쿨하지는 못해서 긁히거나 사고냈을때 돈도 못 받고, 안고가지도 못 하고 끙끙댈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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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고나거나 긁히거나하면 서로 곤란해질수있어요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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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 동생이라 50-60만원 대 중고 스쿠터 알아보는 동생인데, 슬립이나 카울 깨졌다고 카울값 받기는 어려울듯하니 곤란해지기전에 거절해야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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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생각이십니다. 그냥 정말 1년타다 버릴정도의 50cc짜리 중고 하나 사서 1년만 타고 다녀보라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처음에 그런 막스쿠터로 시작해서 연습해서 다녔어요 가격부담없고 좋더라고요 등록 , 보험비도 저렴하고요 (1년후에 그 스쿠터 날라가는건..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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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허 있는 분은 빌려주는데 눕히면 인수할사람만 빌려드린다고 먼저 말씀드리죠 눕히면 기변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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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mode125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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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이크는 빌려주는게 아닙니다 슬립이나 박았을경우 심히 잘못될수도잇고 탑승자가 다칠수도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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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해먹어 가며 배웠죠.. ㅋㅋㅋㅋㅋ 친구놈이 저 꼬드기겠다고 굳이 타보래서 타다 한 대 해먹고... 맛들려서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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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깔면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