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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충남의 첫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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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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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7 20:55:31 조회: 533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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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다시 여느 노동자와 같이 다시 삶의 굴레를 굴리러 갑니다.
무었을 하려고 이렇게 발버둥치며 사는지 가끔씩 하늘을 떠올려보며 생각을 꺼내어 곱씹어 봅니다.
잘하고있는 것인가 혹은 잘못 하고있는 것인가 누군가 무릎을 치며 정답을 탁 하고 내놓으면 좋으련만 언제나 불확실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네요

p.s : 딜바다 가족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살짝둘러보니 사고 소식이 많네요 몸잘추스르시고 다른분들도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여행다녀오니 감수성이 터지는 밤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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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 대폭발 할 봄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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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도망자여 울산을 탈출하시다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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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저도 갑작스레 이렇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아직 집이랑 앤맥이등등은 아직 울산에 있습니다
어떻게가져올지 근심이 가득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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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새직장 첫 출근이시군요~~^-^)/

가치있는 일을 하는 거니까 힘들어도 견뎌야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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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포 요정님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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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밝기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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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핫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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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불확실한 선택의 연속이라 이런재미 저런재미도 있는것이다 하면서 사네요 ^^;
첫출근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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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일만있으면 재미없을까봐 가끔은 헉!! 하는 일도 일어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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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 길이 정말 맞는 길인지 ... 의구심이 들때가 있죠.
제가 고3때 나온 god 4집 앨범 타이틀곡 '길' 이 참 그 심정을 잘 표현한 곡 같아요. 당시에는 솔직히 가사에 별로 신경 안썼는데 나이들면서 가끔씩 떠오르고 듣게되는 곡이네요.
충남 어느 지역으로 가신건가요? 혹여나 나중에 근처로 투어갈일이 있다면 커피라도 홀짝이고 싶네요 ㅎㅎ.

    1 0

여기가 당진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오시면 코오피 한잔 하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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