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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이크키 두는곳이 있는데 무심결에 보니 키가 없음.. 응..?
입었던 옷들도보고 가방도 뒤져봤지만.. 없음..
그때부터 심장이 빠르게 뛰기시작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하주차장으로 쏜살같이 가보니 탑박스에 고대로 걸려있네요;;휴~~
무려 이틀동안이나 탑박스에 꽂혀있던 키를보며 하늘에 감사했습니다ㅎ
블투헤드폰이랑 헬멧도 들어있었는데 건드린 흔적도 없고
이런 일은 처음이라 다음부터는 신경쓰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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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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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입니다~~저도 이케아에 바이크타고 갔을 때 탑박스에 키 꽂아둔채로 2~3시간 쇼핑하고 왔는데 다행히 누가 집어가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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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당황했는데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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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에 한번씩은 잊지않고 하는 이벤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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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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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2틀전에 대학교 오토바이 주차장에서 pcx에 키꼽혀 있는거 봤는데요 키 제가 보관하고 제 연락처 적어 놓을려다가 cctv가 있고 차주 혼란스러울까봐 놔두었네요. 키에 여분키도 달리고 뽑기 인형도 달려서 엄청 눈에 띄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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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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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극복 할일이 오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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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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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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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종 스마트키 보급이 시급합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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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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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