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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업어온 후 주말을 맞이하여 첫 체인청소를 시작합니다
준비물 : 버리기 직전 메리야스 , 방청윤활제, 체인오일, 쓰레기 담을 봉투, 장갑, 건강
판매자가 자기 직업이 정비사라 관리 잘하면서 탔다고 막 신나게 떠들었는데
해가 바로 위에 있어서 덥고 바이크는 어찌나 무거운지 뒷바퀴 굴릴때마다 끙끙대고
땀이 엄청 나기 시작합니다
체인오일 까지 잘 발라준 뒤의 상태
처음에 비하면 확실히 차이가 큰데 체인 자체에 녹이 슨건 어쩔 방법이 없네요
근데... 휠이 더 깨끗해 졌네요
오늘의 MVP 단독샷
[혐] 작업 후 처참하게 살해 된 목늘어난 메리야스
오늘의 교훈 : 온몸이 아파오니 샵에 맡겨서 작업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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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메리야스가 투혼을 발휘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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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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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대단하세요~^^ 전 체인 청소는 귀찮아서 안하고 안전만을 위해 루브칠만 덧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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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학생때부터 타던 습관이 남아서 그런가 자잘한 정비는 직접 하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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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에 마끼는것이 정신건강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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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비스탠드 주문했는데 올생각을 안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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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청소는 샵에 맡겨도 맘에 들게 안해준다던데....맘에 들면 공임이 너무 비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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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 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