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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보러 오는 날 새 신 개시!
  일반 |
김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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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30 16:00:13 조회: 439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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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보러 오는 길에 신어봤습니다.
단단하니 좋으네요.
아직 어색어색
혼자 너무 심심 하실 것 같아서 다음에는
동생결혼식 사진 좀 뽑아 와야겠어요.
할아버지는 이천호국원으로 옮기시고
할아버지가 계시던 자리에 아버지가 자리하셔서
아버지 보러 오는 길이 어색하진 않은데
오는 길이 먹먹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집에서 출발 할 때는 가벼운 마음인데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먹먹..ㅎㅎ
마포에서 파주!
할아버지도 뵈러 가야하는데..
매번 마음만 먹고 행동을 취하질 않게 되네요.
이러라고 할아버지 사랑 받고 자란거 아닌데ㅎㅎ
이천호국원을 가는 날이 제가 바이크 탄 후로 제일 멀리 가는 날이 되겠네요..ㄷㄷ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잘 다녀오셨군요~~담번엔 사진도 꼭 챙겨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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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동생이랑 어머니가 고를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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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에 위로드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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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짊어지고 갈 우울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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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질수록 빈티지해진다는 바로 그 신발이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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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저리가라 할 정도로 뻣뻣하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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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신다보면 흐물흐물ㅠㅜ
땀이많아서 뒷꿈치도 까지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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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흐물해지나요? 안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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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지무지 비싸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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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네즈 마크의 힘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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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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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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