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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깐 무슨 태풍이 온것같이 날씨가 난리 부르스였는데
그 여파로 꽤 쌀쌀한 저녁이네요 ㅎㅎ
2주후에 상견례인데 양가 가족들 모셔놓고 한공간에 식사할 생각을하니
아주 가슴이 요동치고 손가락발가락이 오글거려서 벌써부터 미치겠습니다 하하하하하
다들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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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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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에이프를 순정순정하게 만들어주고파서 열심히 일옥눈팅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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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일옥은 한번도 이용을 못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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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근데 사실 일옥 할 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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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말입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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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급하게 핸드폰을 바꿧더니 퀵차지안써잇으면 충전이 거기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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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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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서 주유소로 고고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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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멍하니 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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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셔야 내일또 밝은 아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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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리 후 아파트 놀이터 정자에 잠시 앉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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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리하기 가을날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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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보고있어요....무서워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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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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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결혼을 앞둔 남자의 기분은 어떨지 생각하고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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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흑ㅎ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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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석님 저랑 취미도 같고 면허증도 같네요 ㅋㅋㅋ 이런 우연이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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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별거 아니에유... ㄷ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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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25 대기중에요~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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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하자니까여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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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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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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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유재석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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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야간박봄은 인기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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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고요 갓3 했습죠 아 수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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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