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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전화를 퉁명스럽게 받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오늘 수리하고 받아오는데 사장님은 식사하러 가시고 사모님만 계셔서 일단 받아오고 뭐 좀 여쭤보려고 전화했더니 여전히 퉁명스럽게 받으십니다.
근데 말투는 퉁명스러운데 츤데레 느낌이네요 ㅋㅋ.
그냥 붙인게 아니라 밑에 열에 강한 강도 높은 걸로 대고 붙였어요. 짐받이도 덜렁거리길래 해줬어요.
막 하신 일 자랑하시는 느낌 ㅋㅋ.
아마 엔진쪽도 한 번 봐주신 것 같네요.
앞으로도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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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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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비쪽 분들이 CS가 전문이 아니다보니 츤데레하신 분들도 많죠! 좋은 센터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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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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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그렇게 망가질일 없게 한 번씩 봐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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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장님이시라면 몇번더 가보시면 감옵니다 제가가는사장님은 장사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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