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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내내 게임한다고 비몽사몽 지내느라
이거 운전하면 위험하겠다 싶어 얌전히 통근버스 출퇴하며 ZZzzz..
하다가
오늘 점심에 은행 들릴 겸 자동차세 낼 겸
간만에 붕붕이 시동걸고 나서니
아침은 시원했습니다??????
점심은 시트가 뜨거운 것과 다르게 달리니 선선~
저녁은 시원~ 한데 무언가 퍽 퍽 퍽 ㅁ너알;ㅏㅣㅁ넝ㄹ;ㅏㅣ먼ㅇ리ㅓㅏㅁ
여름이라도 후덥지근하지만 않으면 달리기 좋다는 걸 새삼 느끼며
이 맛에 밤바리 가는구나~ 하는
행복한 기분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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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없을땐 달리기 시원한날씨인거같아요 안운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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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뜨거운데, 아침 저녁으로 달리기엔 뭔가 선선하니 싱숭생숭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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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타니를 간만에 티니로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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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기변해야 매일 좋아질려나 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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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다깨서 간만에 티니타니로 봐서 세컨 바이크가 티니셨구나 했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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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벌레 빼면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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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출 맨날하는데 아침 저녁은 갠츈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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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습하면서 적당히 선선하고 점심에 이러니 저녁에 나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