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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갑작스런 비를 만났을 때를 대비해서
신발커버를 구입했습니다.
(지난번에 고무고무 재질의 것은 너무 약해 보여서 좀 더 튼튼한 제품으로 구입했네요)
휴대가 간편해야 하기에 크기가 중요하죠. 반으로 접어서 지퍼백에 들어 있을 때 모습입니다.
가지고 다니기 부담 없겠네요.
마데 인 차이나~
비닐도 두껍고 밑창이 있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밑창이 두껍지 않기 때문에 바이크 정지시 발브레이크 사용하는 분들은 몇 번 못 쓸 것 같네요.
발등쪽에 지퍼가 달려있고 발목 부분에도 끈이 달려있네요.
다이네즈 STREET BIKER AIR (사이즈 275) 위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신발커버가 제일 큰 사이즈 XL인데 딱 맞습니다.
280까지는 가능해 보입니다.(추측)
신고 벗기 위해 발등쪽에 지퍼가 있는데 폭우를 만나면 이쪽으로 물이 들어 올 것 같습니다.
우비가 거의 발등까지는 덮어 주기도 하고 인테그라는 카울이 막아주는 것도 있으니 패스~
구입비용 4500원 + 배송비 2500원 = 7000원.
구라청 믿고 나갔다가 갑작스런 비를 만났을 때 쓰기에 괜찮은 아이템 같습니다.
이제 방수장갑만 구입하면 장마철 대비는 끝나겠지만 장마도 끝나겠죠?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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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지퍼로 다 스며들것 같은 기분은 뭐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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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지퍼가 옆으로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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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님의 꼼꼼함은 지나번 고기벙 때 온갖 식기류들 설겆이 하시는걸봐서 잘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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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잘 구워주신거 먹기만 해서 미안한 마음에 설거지는 제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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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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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이라 내구성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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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기하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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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받아보고 알리 생각이 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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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수중전을 기달리시는거 같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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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청 때문에 어쩔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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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있었으면 오늘 출근길 부츠가 멀쩡했을텐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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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중 입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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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도 있었다니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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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이런 제품 있을까? 하고 찾으면 대부분 있더군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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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적을 갖추셨으니 비 맞으실 일은 없겠군요!!....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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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청 때문에 박스에 온갖 것을 다 가지고 다니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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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낑궈준 똑같은제품 두어번 쓰고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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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구성은 수준 이하인가 보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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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란봉투에 박스테이브로 그때 그때 제조 출퇴근은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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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능 박스테이프 1개 가지고 다녀야 겠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