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글렌피딕Twin님의 댓글

10마력 내외의 125찌찌에서 2마력은 클것 같지만..
그게 또 많은 차이가 아니기도 합니다;;

2소 따시고 쿼터로 가시는게 여러가지로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방법이 대체 뭐길래 2마력이 오른단건지..
머플러 촉매/소음기 떼고 뭔짓을 하겠단거 같긴 한데;;(흡배기 손대기)
ECU 매핑 수정하고..
글쎄요... 그닥; 잘못하면 연비 급락에 매연이;;

소심한팔랑귀님의 댓글

무리를 주지 않는 2마력이라......
그럼 왜 제조사는 첨부터 2마력을 안 올리고 판매했을까?
어렸을때 자동차 가지고 장난질을 많이 쳐본결과.......
원래 100마력짜리 150마력으로 올린거 살래?그냥 원래 150마력짜리 살래?
하면
후자를 선택합니다.

울랄라500R님의 댓글

125씨씨에 60만원 투자하시는거라면 차라리 총알 아껴뒀다가 훗날을 도모하겠습니다..

SV거니님의 댓글

250cc로 기변 가능하겠네요

네이처님의 댓글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데..
그돈 더해서 배기량 높은거 구입이 답...

김반장님님의 댓글

차량이 뭔가요?

김노드님의 댓글

정확한 마력 상승 수치는 뻥같고.. 다이노젯에 올려보지 않는 이상
구동계 튜닝, 흡배기해서 조금 빨라지는걸 체감될정도로 만들 수 있긴합니다.
저도 레이싱125 타면서 튜닝해봤는데 살짝 빨라져봤자 또 금방 질리더군요 ㅎ

realG님의 댓글

마력은 토크*회전수 입니다.
그러니 마력을 올리려면, 토크를 향상시키거나, rpm을 더 올리면 됩니다.
근데 rpm을 더 올리긴 어려우니 대부분의 엔진 출력 튜닝은 토크를 더 올리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토크를 올리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정도입니다.
1. 과급기를 달아 더 많은 공기를 주입하는 것.
2. 보어업을 통해 더 큰 용적의 배기량을 가진 엔진으로 재 탄생시키는 것.
3. 액체 질소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흡입라인을 냉각시켜 더 많은 질량의 공기가 들어가게 하는것.

솔직히 1,3번은 오토바이 상대로 한국에서는 하기 힘들구요.(미국에서는 터보 올려서 125cc 80마력 같은것도 합니다.) 2번 작업을 하는데 내구성에 최대한 적게 영향을 주도록 조금만 해보겠다는 얘기인거 같은데
대충 계산떄려보니 2마력 올리려면 145cc 정도로 보어업해야 가능하네요.
무리 안준다는 건 센터 뻥이고 안줄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realG님의 댓글

구동 관련 파츠를 더 좋은 부품으로 바꿔서 휠마력에서 1~2마력 수준을 더 나올수 있도록
효율을 개선해보자고 한거라면, 그정도에 60만원이면 한번 해보시라고 했을텐데
엔진을 건드려서 2마력을 올리겠다고 하니 사기꾼이라고 생각되네요.

realG님의 댓글

뭐... 번외로 킴코 125cc 중에 다운타운&X-타운 125의 엔진은 15마력이 나옵니다.
이걸로 바꾸게 되면 무리없이 3마력 증가가 가능하죠.
근데 과연 일부 부품만 바꿔 동등한 엔진이 될수 있는, 요컨대 호환되는 엔진인지,
왜 3마력이 아니라 2마력을 불렀는지와 같은 의문이 남습니다.

realG님의 댓글

2마력 올려도 위에 언급되어 있듯이 (이런게 있다면) 145cc 엔진의 보통 수준인 성능입니다.
PCX155 한테도 따이는 정도의 성능입니다.

그리고 장비 좋다고 사기꾼 아닌건 아닙니다.
광주토깽이와 부평 노는모터스도 장비 있을건 다 있어요.

알리있나님의 댓글

흠.. 개인취향이지만 제 생각엔 별로라고 봅니다.

Dr커브님의 댓글

레이싱이면 레이싱킹으로 바꿨을때 쩔겠군요!!!

Dr글렌피딕Twin님의 댓글

추천합니다.

울산농부님의 댓글

돈아까워요 그냥 돈모의셔서 기변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