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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떨어지고 도서관 가는 길이
습하면서 선선한게 적당히 부릉부릉하면 좋겠다 싶어..
는
시끄럽기도 오질나게 시끄럽고 열기도 ㅠㅠ
가볍게 기변을 생각을 해보니
지금 타는 883이 너무 취향 저격이라 차마 팔지는 못 하겠고
문득 차선이었던 녀석들을 생각해봤습니다.
혼다 cb400ss
야마하 sr400
울프 125
클래식 네이키드 참 좋아하는데..
울프가 250cc면 좋겠고
위의 400들은 250cc급으로 됐으면 좋겠고
딱 견적 나오던게 cb223s 였는데 얜 왜 단종 이고 ㅠㅠ
혼다 스쿠터를 타다보니 메이커에 대해 무한 신뢰가 가서
꼭 혼다에서 저배기량 클래식 네이키드를 내줬으면~
나 같은 초보다 막 굴릴 수 있는 놈이었으면~
하고 터벅 터벅 언덕을 오르는데,
아.
언덕 오르는
클래식 공냉감성의 빠따감은
저배기로는 안 되는구나...
그런거 없이 어차피 디자인에 꽂히는거
빠다고 뭐고 적당한 외관에 저배기에 abs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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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 250dr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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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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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업에 중고매물로 st250, 빅보이는 좀 나오긴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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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250은 뭔가 디자인이 확 와닿지 않아요 데헷^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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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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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에어컨이 없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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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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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더운날 은행한바퀴 걸어서 돌다보니 데둘반 말고 다시 스쿠터 타고 싶어지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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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쿠터가 갑인가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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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카페에 둑하티 스쿠렘블라라라라 파시는분있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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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이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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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ㅈ스쿠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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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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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와솨퀴 에스트렐라 이쁘고 멋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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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250처럼 뭔가 동글동글한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