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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타긴 글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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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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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7 22:27:43 조회: 530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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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 열흘남았는데 제대로 달려보진 못했고 매우 꿉꿉섭섭한 밤입니다...

내일이 지나면 주말엔 다시 알바가야하고, 다음주가 남아있긴 한데.. 그 다음주도 어찌될 지 모르다보니..



최소 부산은 찍고 올 줄 알았던 방학이 어느 덧 끝나가네요ㅜ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방학은 왤케 짧은가 몰라요...

이대로 개강을 맞이하기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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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여유로울거라고 믿어왔던 방학이 어느새 끝났... 그리고 남은 방학은 이제 겨울방학 한번인데 겨울엔 또 달리기 어려운데..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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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장거리 뛰는게 힘들더라고요...
토시있어도 손시렵고요...허벅지는 얼음이 박히는듯해요....

이렇게 일년 중 라이딩할 수 있는 날은 줄어만 가는데....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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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는 봄가을, 특히 가을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해마다 가을이 사라져가는 느낌이예요. 서울 도심에 살 땐 해마다 하는 벚꽂축제와 불꽃축제를 보며 그나마 봄이구나, 가을이구나 느꼈었는데 지금의 보금자리는 그마저도 없으니 정말로 가을을 못느낄 것만 같아 걱정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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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그 시점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시기가 무척 짧죠? 가을만끽하려는 찰나에 시베리아 북서풍이 ㄷㄷㄷ

불꽃놀이 보러 가야는데 작년엔 가는 도중에 유턴했던 기억이나네요. 올 핸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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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려진 정보지만 불꽃놀이를 해마다 봐온 입장에서 살짝 팁이라면..

여의도는 바람방향으로 인한 불꽃연기도 그렇고, 인파고 그렇고 불꽃보기 좋은 장소가 아닙니다. 이왕 라이더시닢두무개길타고 이촌쪽으로 오셔서 라디오나 휴대폰어플 음악중계 틀고 보세요! 음악중계는 필수인게 불꽃을 음악 박자에 맞추어 쏘는데 음악과 함께하면 그 감동이 배가됩니다!.... 물론 이촌쪽도 여의도못지않게 핫하기때문에... 가장 맘편한 방법은 점심을 도시락으로 불꽃관전포인트에서 드시고, 이후 불꽃발사시간까지는 피크닉삼아 여유즐기시는걸로 생각하셔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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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계 어플이 있나요?
검색해봐도 못찾겠네요ㅠㅡㅠ
불꽃놀이, 별똥별 관측이 제 인생의 낙인데 같이 가자고하기가 영 거시기한 이유가...
저는 감성충만형인 반면 오뚝이님이 이성철철넘쳐형이라 갑자기 별보러 천문대 가자고 말하고 싶은데 연애 때만큼 약빨이 듣질않아서 속앓이 하고 있어요ㅋㅋㅋ
언젠간 가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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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열릴 불꽃놀이 주최사이트(http://www.hanwhafireworks.com, 9월 중 오픈예정이라네요)에 라디오중계를 휴대폰으로 들을 수 있는 어플에 대한 소개가 올라올거예요! 한 번 쓰고 지우는 수준의 어플이라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두 분의 알콩달콩은 언제나 응원합니ㄷ...쿨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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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드려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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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래....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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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잠시 칭얼거려봅니다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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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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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은 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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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산간지방의 춘천은 요 며칠 밤마다 시원했는데 오늘은 꿉꿉+덥습니다ㅜ 다른지방은 더하시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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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온다던 10~19mm는 어디갔는지 안 보였는데
내일은 확실히 올 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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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 체감강수량 ~1mm이내로 30분정도 반짝오더니 말았는데 내일은 정말 올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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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도 짧고 주말도 짧지요 ㅠㅠ
하지만 대학졸업한 백수라 매일이 휴일이라 더 슬픕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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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후배는 아니어도 인생후배로써 파워강철선배님의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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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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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입고 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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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 홀딱맞고 바이크타고 달리다보면 왠지 '와!! 나 매우 청춘같아!!' 이런 느낌이 들긴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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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학군단 하느라 대학생 시절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 것 같아요... ㅠ_ㅠ..
그나저나 비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_-.... 비 때문에 휴가다운 휴가(바이크타고 장거리가는거)를 즐기지 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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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님 R.O.T.C셨어요?
우와~~^-^)/
그 학군단 반지도 있나요?
저도 여학군단 갔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학군단 007가방엔 뭐가 있을까 늘 궁금했더랬죠....권총같은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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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반지... 전역 후에 잠시 힘든 기간이 있어 눈물을 머금고..처분했는데 지금 정말 몹시몹시 후회중입니다. ㅎㅎ.. 피앙세반지는... 으흠흠...누군가의 손에 들어갔다가 행방불명이니 아마 어딘가에서 다른 형태로 돌아다니겠죠? ㅎㅎ
007가방은 어딘가에 쳐박혀있습니다. 안에 권총같은거 없고, 전공책이랑 필기도구.. 뭐 일반적인 것만 들어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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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앙세 반지가 있다는 말이 그 뜻이었군요~~^-^

007가방에 장난감 권총이 있어야 간지의 완성인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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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때 그거 넣고 다녔다가 걸리면... ㅎㅎㅎ 바로 지...집... 교집합 합집합이 제일 쉬웠어요 했을거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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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면 안되는거였군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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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은 여러모로 득과 실이 많다고... 들어만 알고 있습니다ㅜ 득 또한 많으셨기를!

전국 투어를 한다면 여러 이유로 청주를 포함하고싶었는데 이번 방학은 글른것같아 아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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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득도 많지만, 그건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득이 많은 것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실이 많다고 개인적으로는 느껴요. 물론 아닌 분들도 아주 아주 많겠지만 말예요.
에이프타고 포춘님을 꼭 만나뵈고 싶은데 아쉽네요.. 언제 저라도 시간나면 윗지방으로 놀러갈테니 만나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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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알티가 없어서 아주조금 아쉬웠는데 이러나저러나 전역했으니 지금은 뭐...ㅜㅜㅎㅎ

언제 오시더라도 반갑게 맞겠습니다! 저도 늦지않게 내려가겠습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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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이지만 대학생들 방학기간 피해서

5월과 9~10월에 여행다니는 제게는 또한번 떠나갈시즌이 다가오고있네요 ㅋㅋ

숙소잡기도 빡쎄구 북적거리는것도 너무 북적거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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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학생이지만 휴학당시 그 시기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여행을 더욱 즐겼던지라 그 기분 정말 공감합니다!... 두발이로도 그런 여행 하고픕니다!!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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