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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마저 못 달리면
정말 추석연휴에나 시작 할수도 있겠네요.
추석 때 엠에스로 찾으러갔더니
마삼님 왈.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손님이 시승차인지 알고 500km나 뛰고 오셨더군요. 제 잘못 아님.
그러게 누가 두고 가랬나요?
제 잘못은 아니지만 인정상 오일은 갈아드릴께요.
Kr모터스의 기술이 녹아있는 하이폴로요."
밖에서 있던 가우스님 들어오며.
"그래도 제가 기름은 채워 ㅆ , 읍~ 읍!"
"마삼형 왜 제 입을 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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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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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자마자 광진구에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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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시승인데 500km용...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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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일부터 휴가가려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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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님께서 월요일에 휴가를 잡아서 내일 비가오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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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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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동네가 특히 더오는걸로 알아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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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부럽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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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로 들여놀 기종은 뭔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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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삼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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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려거든 한번에 가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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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복음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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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안하고 진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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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고로께 하니까 이성당 야채빵이 먹고 싶네요...진지하게ㅠㅡㅠ 막 팥빵이랑 야채빵 양손에 쥐고 흰우유랑 같이 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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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앱스도 있으신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