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넘나 심심했어요
어제는 그래도 손님이라도 있었지 오늘은 손님도 없고..ㅠㅠ
그러던 중 정말정말 반가운 손님들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입도바이를..
코맹.. 아니 코멧을 타고와주신 분의 장갑이 주는 색다른 자극을 포함한 여러가지 수다수다...
그리고 멀리서 와주셨음이 너무너무 감사해서 뭐라도 드릴게 없을까 궁리하다가 생각난게 있어서
두 분을 가게에 놓고 저는 집에 후다닥 뛰어갔다옵니다.
(나중에 가게마감하면서 정산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현금2만원이 안맞는것같은데... 오늘 제가 뭔가 실수를...?)...는 농담입니다ㅋ
5분정도 지나서 제가 들고온 것은 8파이*2미리짜리, 아주 쬐그마한 네오디움자석 몇 개...
10원의 반도 안되는 크기의 그것을 건네어드리려하자 두 분의 표정이 굳어가던 차에...
빙닰님께서 들어오시자 갑자기 두 분께서 빙닰님께서 새로뽑으신 엑멕이 보러오신거라며 후다닥 나가버리셨....
제 에이프는 멋지다기보단 귀여운걸로!ㅋ
요즘 야마하가 끌려................
얼마나 확 치고나가시는지 대낮인데도 사진이 흔들....ㄷㄷ
(차주도 아직 느껴보지 못한 엑맥이의 ABS도 체험하셨다는 후문.. ABS가 부드럽고 안정감있게 잡히더라는 후기..)
그리고 엑맥이 키가 코맹멧님 자켓주머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조심스레 쫓아가시는 빙닰님....
춘천 급벙 후기 끗
넘나 먼 길 찾아와주신 세 분 넘나 감사드립니다ㅠㅠ
본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나 약간의 과장과 허구가 섞여있음을 밝힙니다 ㅋ
댓글목록
|
글이 흡입력이 넘쳐서 마치 현장에 있었던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
저는 오늘 저얼대로 스테디님을 뵙지 못한것같습니다...!! |
|
으음?? 잘읽다가 제가알지못햇던사실하나가 보입니다 ㅋㅋ |
|
기분탓이십니다! 아마도요! |
|
ㅋㅋㅋ 맙소사 스맛키가 ㅋㅋㅋ |
|
크~ 스맛키의 세계 넘나 신세계ㅠㅜ |
|
캬.. 부러운 시간을 보내셨군요.ㅎㅎ |
|
주말알바중인 제게 한줄기 빛이었습니다ㅠ.ㅠㅋㅋ |
|
ㅋㅋㅋㅋ코멧에 제 번호는 자연스럽게 가려졌네요 ㅎㅎㅎㅎ |
|
안지운거 없겠쥬?ㅋㅋ |
|
재밌는 시간 보내셨네요 ㅎㅎㅎ |
|
넘나 재밌었어요!! |
|
아 엑멕... 넘나 사고싶은것ㅠㅠ |
|
엑맥 완전 혜자인거같아요! |
|
네오디움자석을 알리에서 이미 50개 구매했던터라..ㅠ.ㅠ |
|
ㅋㅋㅋㅋㅋ 알리는 사랑이죠! |
|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ㅋㅋ |
|
로맨틱포춘천 넘나 멋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
ㅠㅠ 빙닭님 연락받고 저도 가고 싶었는데... |
|
멩멧이 자석인간 탄생설화가 요깃넹 |
|
. |